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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천 따지 展><하늘천 따지 展>전시회를 찾아와 둘러보는 관람객 ⓒ 뉴스타운 이훈희^^^ | ||
우리나라 말에는 많은 한자를 포함하고 있다. 한자를 배운 사람은 누구나 천자문의 시작 정도는 알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올해는 한석봉(1543~1605)이 생을 마감한지 400년이 되는 해이다. 이를 기념하여 오늘(10월13일)부터 11월29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과 고양어울림 미술관에서 <하늘천 따지-천자문과 조선인의 생각,공부,글씨>전을 동시에 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조선시대부터 해방시기를 거쳐 만들어진 다양한 천자문을 만날 수 있어서 천자문의 유래와 다양한 서체 및 교육제도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학습교재로 시작되었던 천자문은 1,000자, 250구, 125절로 구성되어 자연과 역사, 예절 및 철학을 포함하는 종합교재이다. 가장 널리 알려진 천자문은 ‘석봉 천자문’이며 해서와 대자해서 및 초서 등의 3가지로 나누어져 1583년 선조의 명을 받들어 한석봉이 반포하였다.
전시기간 중에는 매주 토요일 ‘천자문은 내친구’라는 제목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미취학 아동이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전 10시와 오후 3시에 각각 운영되고 있다. 관람료는 3천원부터 1천원까지이며 부모동반 미취학 아동 2인까지는 무료이다.
한편, 조선시대의 명필가로는 안평대군, 박팽년, 이황, 김인후, 한석봉, 신위, 이삼만, 조윤형, 정약용 등이 있다. 이들은 다양한 서체와 뛰어난 천자문 필적을 많이 남겨 후세의 학생들에게 배움의 표본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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