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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구 타워팰리스가 멀리 보이는 가운데 양재천에서는 열린 가을걷이 행사에 참석한 초등학생들이 홀테를 이용한 탈곡을 직접해 보고 있다 ⓒ 뉴스타운 정수희^^^ | ||
도심에서는 거의 사라진 벼베기 모습이 강남 양재천에서 펼쳐졌다.
강남구는 13일 양재천 벼농사 학습장에서 가을걷이 벼베기 행사를 실시해 지난 봄에 심었던 벼를 수확했다.
자매결연 도시인 가평군과 협력해 실시한 이번 벼베기 행사는 도심에서 자란난 청소년들에게는 농촌문화 체험을, 어른들에게는 시골향수를 느낄수 있도록 한 자리였다.
이날 가을걷이 행사는 족답식 탈곡기, 홀테 등 옛 시골농촌에서나 볼 수 있는 장비도 함깨 해 어린이들에게 신기하게 다가갔다.
또한 학생 등 참석자들이 낫을 이용한 벼베기와 지게를 이용한 볏단 나르기 등에 참여해 함께 수확의 기쁨을 나눴다.
행사에 참석한 초등학생은 “TV로만 보던 벼 베는 모습을 직접 보고 체험해 보니 재미있고 벼를 직접 만져도 봐서 신기했다”며 즐거워했다.
또한 한 주민도 “어렸을 때 한 벼 베기를 이렇게 도심에서 보니 옛 생각도 나고 색다른 느낌”이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수확되는 벼들은 작년보다 잘 여물고 알이 두꺼워 많은 수확이 기대된다”며 “수확된 벼는 뜻 깊은 곳에 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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