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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타운 고재만^^^ | ||
제2의 대치동으로 불리우는 서울 노원구의 학원버스 대부분이 불법과 편법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그러나 더 문제가 되는 것은 단속이 어렵다며 아예 손을 놓고 있는 행정 관청이 이들을 양산 시키고 있다는 의혹까지 제기돼 그 파문이 확산될 전망이다.
서울 노원구 중계동 소재 H학원은 대형 버스만 30여대가 되고 25인승 버스가 10여대가 되는 대형 학원이다.
물론 이 학원에 들어 있는 차량들이 대부분 학원 앞으로 명의는 되어 있지만 기사들이 다 사업자 등록을 한 자가용 버스들이다.
서울 도봉구에서 만난 김 모씨는 H학원 들어가려고 했지만 보증금 2백만원을 맞겨 놓으면 월 180여만원을 준다고 하는 학원측의 요구에 포기하고 말았다고 말했다.
학원에 보증금을 내고 월 보수를 받지만 사업자 등록을 자가용 버스 기사들에 요구하고 학원측에서는 부과세에서 또한번 이윤을 챙기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사고가 났을 경우 학원측은 모든 문제를 기사에게 전가하는 가 하면 학원측은 아이들 문제 생각하고 자동차와 관련된 모든 문제를 다 피하려고 임의 계약을 해 놓은 실정이다.
본 기자는 이에대해 학원측에 원장과 대화를 여러번 시도했지만 “우리는 모른다.”는 답변만 오고 “궁금한 것이 있으면 차량 반장과 대화하라.”며 극구 인터뷰를 거부했다.
H학원 차량 반장을 어렵게 만나서 자가용 영업 행위에 대해 질문을 하자 이 모든 것은 다 맞다고 순수히 시인했다.
하지만 H학원 만이 아닌 S학원등 상계동과 중계동 등 대부분의 학원이 다 이렇게 불법과 편법으로 자가용 차량을 운행하고 있다고 말해 그 심각성을 입증해 주었다.
이를 관장해야 할 노원구청 교통행정과에 본기자가 2개월전에 찾아가 이러한 문제를 제기하자 노원구청 교통행정과 성 모 주사는 “검토하겠다” “단속하는 것 보다 법을 지키라고 협조 공문을 보내겠다” “다른 곳에 알아보니 문제가 심각한걸 알았다” “대책을 세워 보겠다”라는 식의 형식적인 답변만 하고 있어 구청의 단속의지가 있는지 의심스러웠다.
문제는 이를 관장하는 경찰도 문제다
사건이 접수되는 것만 단속하고 평상시 순찰을 통해 많은 차들이 운행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도 왜 단속을 안 했는지의 비난을 피 할 수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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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기본적인 안전조차 책임지지 못하는 상황이군.
단속이 어렵다니. 하루에 다섯집만 털어도 되겠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