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영일만항배후2 지방산업단지 23만평 조성
스크롤 이동 상태바
경북도, 영일만항배후2 지방산업단지 23만평 조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중공업 조선용재공장 건립,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

^^^▲ 영일만항배후 일반지방산업단지 위치도
ⓒ 뉴스타운 최도철^^^

경상북도는 10월 11일 포항시 흥해읍 곡강리와 용한리 일원에 23만평을 영일만항배후2 지방산업단지로 새로 지정하였다.

영일만항배후2 지방산업단지는 영일만항건설과 연계하여 영일만항 건설사업에 소요되는 항만매립토의 토취장을 제공하고, 산업의 경쟁력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시기본계획상 180만평의 공업용지 조성계획의 일환으로, 2004년 1월 30만평 규모의 1단계 영일만항배후 지방산업단지 지정에 이어 금번에 현대중공업의 조선용재(造船用材) 공장을 건립하기 위하여 2단계로 조성하는 23만평 규모의 지방산업단지이다.

영일만항배후2 지방산업단지는 조선업계의 호황으로 늘어나는 수주량에 대처하기 위하여 공장증설이 절실하였던 현대중공업이 울산에 있는 공장부지가 협소하여 공장증설에 필요한 부지를 물색하고 있는 현대중공업의 움직임을 포착한 이의근 경상북도지사가 발빠르게 공장유치에 노력한 결과로서 달성하게 되는 산업단지이다.

이의근 경상북도지사가 2004. 6. 4 현대중공업의 유관홍사장과 조선용 공장의 증설 및 투자와 관련하여 투자양해각서 체결에 따른 공장부지를 조성하기 위해 조선용재 공장부지 26만평 중 310억원을 투자하여 3만평은 이미 조성 완료하여 공장가동중에 있으며, 금년 10월 중순경에 첫 블록 반출식 및 공장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추가로 조성하는 23만평의 영일만항배후2 지방산업단지는 980억원을 투자하여 2008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며, 이중 진입도로, 공업용수 등 기반시설비 140억원은 전액 국비를 지원받아 조성함으로써 저렴한 산업용지를 공급하게 되어 기업의 경쟁력 제고가 크게 기대된다.

아울러, 영일만항배후2 지방산업단지는 울산지역과 인접하여 물류비용이 저렴하고 철강산업의 메카로 원자재 수급이 용이하며, 숙련된 용접공 등 노동인력이 풍부할 뿐 아니라 포스코를 중심으로 철강공단, 테크노파크 등이 있어 철강소재 클러스터 구축이 가능하여 현대중공업의 선박블럭조립공장으로는 최적지로 평가되고 있다.

영일만항배후2 지방산업단지 23만평이 조성되면 연간 8,000억원의 생산효과와 6천명의 고용을 창출하여 도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여러 지역에 분산된 조선용재 공장들을 집적화 함으로써 향후 포항이 철강산업과 더불어 조선부품 산업의 메카로 성장․도약할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경상북도는 포항시 흥해읍 성곡리 국도7호선에서 우목리 영일만항까지 연장 9.7㎞, 폭20m(4차선)의 영일만항 배후도로를 사업비 1,562억원을 투자하여 2009년 완공계획으로 현재 실시설계 중에 있다.

영일만항 배후도로가 완공되면 영일만항과 영일만항 배후산업단지의 물동량을 원활하게 수송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별도로 경상북도에서는 현재 16개산업단지 571만평의 산업단지를 조성 또는 추진중에 있어 산업단지조성이 완료되면 년간 10조4천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56천명의 고용을 창출하여 경북지역의 경제활성화와 지역산업 구조개편이 크게 앞당겨 진다는 전망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