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백합’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요즘 웹툰계의백합물 열기가 뜨겁다. 백합물은 미소녀들의 사랑이야기를 뜻하는데,
일본 잡지 <장미물>의 편집장이었던 이토후미마나부가 “남자가 장미라면 여자는 백합”이라고 말한 후로 미소녀들의 사랑 이야기가 백합물이라 불리게 됐다.
백합물은오랫동안 소수의 팬에게만 인기 있는 장르였는데, 최근 웹툰을 보는 독자가 늘어나며 백합물 팬도 덩달아 늘었다. 최근엔 웹툰 플랫폼들 사이에서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화제가 되고 있는 백합물이 있다. 피너툰에서 연재중인 <여고생과 편의점>이다. <여고생과 편의점>의 반응은 뜨겁다 못해 폭발적이다.
여고생 '임금성'은 어느 날 뜬금없이 친구인 '경록'에게 커밍아웃을 한다. 그녀가 좋아하는 사람은 편의점 '최양'.경록은 부스스한 최양을 좋아하는 금성을 이해하지 못한다.
어느 눈 오는 날, 금성은 편의점 언니를 보기 위해 길을 나서는데…
드디어 꿈에 그리던 최양과의 첫 대화를 성공한다. 그럼 최양은 어떤 심정이었을까?
여고생 임양을 잘생긴 남자로 착각하는 편의점 알바생 최양과, 여자인 최양을 좋아하는 여고생 금성의 풋풋하고 달달한이야기. <여고생과 편의점>은 피너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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