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 "대화와 타협의 문화가 정착되는 것이 선행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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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 해소 사회적 합의구조 만들어야


노무현 대통령은 "집권 전반기의 경제적 어려움속에서도 북핵위기 등의 문제를 나름대로 잘 극복해왔다"고 밝히면서 "집권후반기를 맞이한 지금 우리사회는 미래에 다가올 여러 가지 위기요인에 대한 올바른 대처가 중요하다"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6일 저녁 청와대에서 가진 대통령 자문 정책기획위원 초청 만찬간담회에서 "우리 사회가 대비해야할 미래의 위기요인에 대한 올바른 의제설정과 그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그 해결을 위한 합리적인 대안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 이런 의미에서 정책기획위원들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이므로 남다른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도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첨예한 갈등문제에 대한 사회적 합의구조를 만들고 해결을 위한 실천이 중요한 시기"라면서 "이런 의미에서 갈등을 주도적으로 풀어나갈 정치영역에서의 대화와 타협의 문화가 정착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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