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4일 윤모(37, 폭력 등 전과9범)씨 등 7명을 갈취 등의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 등은 지난 2001. 7월경 고속도로 휴게소 노점상인들을 상대로 금품을 갈취하던 고속파 김모 씨등 8명이 구속, 와해되자 윤씨 등 서방파 조직원 22명이 고속도로 휴게소 노점상권을 장악할 목적으로 속칭 “新고속파” 폭력패거리 집단을 결성했다.
이들은 이후 2001년 9월 25일부터 2005년 6월 중순경까지 총 151회에 걸쳐 서방파 조직원들의 보호비 및 자릿세등 명목으로 1,500만원을 갈취한 것을 비롯 모두 10억7천만원 상당을 갈취해 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경찰은 고속도로 휴게소 노점상인들이 폭력배들에게 자릿세 명목으로 금품을 갈취 당하고 있으나 보복이 두려워 신고조차 못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약 3개월간에 걸쳐 피해자 17명을 상대로 피해자 진술을 확보하고 지난달 27일 오후 4시30분께 경기 하남시 이들의 주거지 등에서 검거했다.
경찰은 이들 중 윤씨 등 3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4명은 불구속, 달아난 공범 15명의 소재를 추적중이라고 밝혔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