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1보]자가용 영업행위 위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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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1보]자가용 영업행위 위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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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전화 핸드폰에 착신연결하여 불법영업···사고나면 속수무책

^^^▲ 자가용인지 영업용인지?
ⓒ 고재만^^^

자가용 영업 행위가 가을철 단풍 관광을 앞둔 여행객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또한 이들은 집안에 전화를 설치해 놓고 여행사니 이벤트니 하면서 마치 영업회사인양 광고를 하면서 가을철 여행객들을 유혹하고 있으며 전화가 오면 핸드폰에 연결시켜 놓고 전화를 받아가면서 영업을 하고 있다.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사는 조모씨는 K 이벤트회사 이사라고 적힌 명함을 가지고 다니면서 영업을 하고 있다가 본 기자와 현장에서 부딛쳤다.

또다른 회사 B 이벤트사는 서울 노원구 중계동 서라벌 고등학교앞 주차장에 차량을 대기 시켜놓으면서 관내에 크고 작은 수송을 하고 있다.

물론 돈을 받고 하는 것이어서 법적(유상운송 73조, 자가영 영업행위 금지법 위반)으로는 불법행위지만 아무런 죄책감 없이 영업을 하고 있다.

K 이벤트사 조모 이사는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불법이 아닌것이 어디 있습니까" , "없는 사람들이 먹고 살려는데 그런것까지 기사를 쓰면 어떡합니까"라고 강력 항의를 했다.

하지만 "없는 사람들을 보호한다는 명분때문에 가을철 행락객들을 위험 사각지대로 노출시킬 수는 없는것 아니냐"는 본 기자의 질문에는 결국 답을 피했다.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에서 전세버스업을 하고 있는 정일고속(대표 신혜정, 45) 사장은 "안전 불감증이 항상 이맘때면 대형 사고를 불러 온다면서 정부 당국의 안일한 태도도 한몫을 하고 있다"고 불평했다.

도봉동에서 역시 전세버스 업을 하고 있는 이 모 씨도 "정상적으로 허가를 내고 영업을 하는 전세버스는 정부의 눈치를 봐야 하고 세금을 내야하며 경영난에 허덕여야 한다며 정부와 관할 부처의 강력한 단속의 부재가 아쉽다"고 말했다.

해마다 이어지는 자가용 영업 행위, 그리고 사고가 나면 나오는 말 "단속 인력이 부족해서"라는 말이 올해는 안나오길 바란다

그리고 합법적으로 세금을 내고 정상적으로 법을 지키는 업자들이 불이익을 받지않는 그런 세상이 그리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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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2005-10-10 06:51:33
남을 탓하지 말라 너만 잘하면 돼

독자 2005-10-05 12:20:16
항시 법을 지켜야 하는건 당연합니다 그러다면 전세버스 불법 않는 차량 과연 노원구에 몇대될까 한번쯤 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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