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책 비협조적라며 욕설.신문사 폄훼 서슴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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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타임스 홈페이지 ⓒ 경기뉴스타운^^^ | ||
시정 홍보를 총괄하는 공보실이 시 공보업무에 대한 비판기사를 쓴 기자에 대해 수차례에 걸쳐 기사 삭제를 요구하는가하면 공보실장은 도의원과 타 신문사 기자가 있는 자리에서 욕설을 섞은 상소리를 발언하는 등 공보 담당자들의 도를 지나친 근무자질과 언행이 또다시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28일자 인터넷 판 <부천자치신문>은 “시정에 대한 홍보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부천시 공보실 수장이 시책에 비협조적이라는 이유로 기자에게 쌍소리로 욕을 하고 신문사를 폄훼하는 막말을 서슴치 않고 있다”며 “최근 지역 인터넷언론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가 공보실의 업무를 벗어난 잘못을 지적하는 기사를 보도한 것과 관련, 불만을 품고 있던 공보실 Y실장이 지난 27일 오후 3시경 공보실을 찾은 김모 도의원과의 대화에서 자질이 의심케 할 정도의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Y공보실장은 지난 27일 오후 3시쯤 김모 도의원이 중재를 위해 공보실을 찾아와 이야기하는 도중, 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를 지칭해 ‘공보실이 기자들의 취재를 도와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에도 정치적으로 일을 하고 있는 것처럼 매도하는 그런 XX들이 문제’라고 욕설을 섞어 말했다”고 보도했다.
또 “자리를 같이 한 부천자치신문 기자에게는 ‘"부천자치신문이 화장장 건립에 관한 시책에 반대하는 입장을 보이고 사사건건 시장의 잘못을 골라 보도하는 것을 보니 편협하고 언론의 본분을 망각한 신문’이라고 독설을 내뱉으며 강하게 비판”한데 이어 자치신문 사장 ‘김○○의 칼럼은 매우 편협적으로 신문사 사장으로서의 자격이 의심스럽다’고 말하는 등 공보실장으로서의 위치를 망각한 듯한 막말을 내뱉어 논란을 야기시켰다”고 덧붙였다.
부천자치신문은 더구나 현직 시장을 보필하고 있는 공보실장의 직분으로 개인 사무실이 아닌 업무 공간에서 “홍건표 시장을 지칭하며 직함을 뺀 채 이름만을 거명한데 이어 ‘내가 이 자리에 계속 있는 것도 아니고 방비석·신철영 밑에 있으나 홍건표 밑에 있으나 공무원은 공무원’ 이라며 현직 시장의 이름을 애들 이름 부르듯 해 시 공무원이자 공보실장이라는 직함과 자질을 의심스럽게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Y공보실장의 발언에 대해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는 “지난 25일 ‘부천시 공보실 왜 이러나?’란 제하의 기사와 관련해 공보실 직원으로부터 수회에 걸쳐 기사를 삭제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으나 이를 거절했으며, 본인(양주승 기자)이 없는 자리에서 공보실 Y실장이 욕설을 퍼부은 사실을 28일 오전 11시 Y실장과의 전화통화에서 직접 확인했다”고 밝히고 “전화통화에서 Y실장은 ‘화가 나서 한 일이니 이해해 달라’고 말했으나 공보실장이 사석도 아닌 집무실에서 그것도 공보실 직원들 뿐 아니라 도의원과 기자들이 보는 앞에서 욕설을 한 것은 기자에 대한 인격모독과 명예훼손으로 묵과할 수 없으며, 인터넷 언론연대와 인터넷기자협회를 통해 공식 항의성명 등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입장을 Y실장에게 분명하게 전했다”고 말했다.
인터넷언론연대 측은 “사실 확인을 위해 28일 오후 공보실 Y실장과 전화통화를 했으나 ‘욕을 한 기억이 없다’고 번복함에 따라 현장에 함께 있었던 사람들을 상대로 조사를 거쳐 공식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9일 오전 9시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는 공보실장에게 다시 전화를 걸어 “어제 (28일) 11시 전화 통화에서는 욕한 사실에 대해 죄송하다고 말해놓고 언론연대에서 확인하자 욕한 기억이 없다고 번복했느냐”고 묻자 공보실장은 “어제(28일) 말한 것은 욕한 사실이 있다면 사과한다고 했지 욕한 사실을 인정한 것은 아니었다”고 말했다고 공보실장과의 전화통화 내역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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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는 조직의 수장을 욕 할수는 있으나
기사내용대로라면 그사람 자질과 소양에 큰 문제 있구나..
부천시장 뭐하ㅣ냐 그런놈을 거기에 앉혀 놓고,,ㅉㅉㅉ
계룡산 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