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공주시에서 펼쳐지는 백제문화제 행사의 일환으로 공주시는 금강변 둔치공원에 풍물시장을 열기로 하고 시를 대신하여 이를 대행할 업체를 공모한 결과, 능력부족의 이유를 들어 공주지역 업체를 배제하고, 대전시 소재의 M이벤트사를 최종 선정했다.
특히, 이번 공모에 응한 업체중에는 이미 선정된 M이벤트사보다 경력과 실적등 모든면에서 월등한 업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업체가 배제된체 M이벤트사가 선정된 것에 대하여 공주지역 상인들은 커다란 의혹을 제기하며, 연일 공주시로 몰려가 항의를 하는등 지역업체, 살릴 대책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K모씨(공주시 신관동)등 공주지역 상인들은 "공주시가 지역경제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운 삶을 이어가고 있는 시민들은 전혀 돌보지 않은체 외지업체 살리기에 주력하고 있다"고 분개하면서 "공주시가 단돈 1천만원을 받기로 하고, 이번 풍물시장 운영을 외지업체에 넘긴 것은 결국 엄청난 돈이 밖으로 빠져 나가 외지상인들만 배불리는 결과를 초래하여 지역경제를 더욱 황폐화 시킬 것"이라며 공주시의 행위를 비난했다.
이와관련 공주시의 L모 관계자는 과거 행사의 예를 들어 " 풍물시장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어차피 외지업체에게 다 넘어가 질서가 문란해질 것이 뻔하고, 지역상인들이 너무 공짜만 바라기 때문에 여러번 궁리끝에 백제문화제를 성공적으로 치뤄내기위해 그동안 실적등을 감안, 문제없다 판단하여 공주시가 1천만원을 기부받기로 하고 대전시 소재의 M이벤트사로 결정했다" 며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L모 관계자는 또, " 이번에 선정된 업체에게 공주지역상인들이 풍물시장 입점을 원할경우 우선적으로 배정해 줄 것을 특별이 부탁했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로부터 이번 풍물시장 운영권자로 선정된 M이벤트사는 입점 상인들에게 한 점포당 1백만원씩 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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