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처는 경북도가 내년도 예산으로 요구한 예산을 대폭 증액해 반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예결위 소속 한나라당 간사인 김성조 의원은 25일 기획예산처에 확인한 결과 경북도 현안사업 중 동해 중부선, 울산-포항 간 철도건설 사업 등은 경북도 요구대로 반영하고, 포항 영일만 신항 등 일부사업은 대폭 증액시킬 방침인 것으로 전했다.
예산처의 최종 확정안에 따르면 △포항-울진 국도7호선 4차로 확장 사업 582억원(평곡-평해 구간 198억원, 평해-기성 143억원, 기성-원남 241억원) △포항 영일만 신항 건설비 405억원(요구액 299억 보다 106억원 증액) △포항-삼척 동해 중부선 건설 사업 100억원 △포항-울산 철도 개설사업 70억원 △경주 역사문화 도시 조성사업 타당성 조사비 20억원 △김천-현풍 중부내륙 고속도로 940억원 △상주-영덕 고속도로 사업 50억원 등이다.
이 밖에 예산처는 김천고속철도 역사 건립비(경북도 100억원 요청)와 유교문화권 관광개발 사업, 북부지역개발촉진지구 사업비도 내년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예산처는 증액된 예산을 관련 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27일 국회에 보고하고 승인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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