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말 터진 메르스 사태는 오프라인 구매보다는 온라인 구매가 급증해 유통가가 비상 물류 운영을 하기도 했다. 아웃도어 시장은 라이프 캐주얼이 시장이 주도했다.
10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에 이어 11월 ‘K-세일 데이’가 연이어 진행되면서 연말 소비 심리를 이끌어냈다.국내 패션기업들도 외부환경에 따라 흥망이 크게 출렁거렸다.
국내 패션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업평판을 조사 해보니 한섬이 기업평판지수 349,875로 1위를 차지했다.
2015년 11월 29일부터 12월 30일까지의 6개 국내 패션 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136,062개의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소통, 소셜, 시장가치를 측정하였다.
한섬은 참여지수와 소통지수가 기업평판지수를 높여주었고, 휠라코리아는 소셜지수와 시장지수가 기업평판지수를 높여주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 http://www.rekorea.net 소장 구창환 ) 는 국내 패션 기업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기업평판지수를 파악했다.
이번 패션기업 평판조사에서는 한섬, 휠라코리아, 베이직하우스, 한세실업, 영원무역, 엠케이트렌드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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