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밥 샙을 무너뜨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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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밥 샙을 무너뜨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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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킥과 스트레이트로 밥 샙을 몰아붙인뒤에 판정승

한국 K-1의 자존심인 '테크노 골리앗'최홍만이 밥 샙을 무너뜨렸다.

최홍만은 23일 일본 오사카돔에서 열린 'K-1월드 그랑프리 2005 개막전' 메인이벤트로 열린 경기에서 니킥과 스트레이트로 밥 샙(31)을 몰아붙인 끝에 판정승을 거두었다.

1라운드 초반에 최홍만은 밥 샙을 펀치로 거세게 몰아 부쳤으며 코너에 몰아넣고 펀치 러시를 퍼부었다.

그러나 밥 샙의 펀치를 허용하며 잠시 주춤 거리며 주도권 을 놓친 최홍만은 니킥에 이은 클린치로 페이스를 조절했다.

이후 30여초간 다소 서로가 소강 상태를 이어진 후 1라운드가 종료됐다.

2라운드도 역시 1라운드처럼 난타전으로 시작되었다. 최홍만은 밥 샙과 1분여간 탐색전을 펼친 뒤 2라운드 30여초를 남겨두고 로프로 몰아넣고 소나기 펀치를 퍼부은 뒤에 종료됐다.

마지막 3라운드서 최홍만은 초밥 밥 샙의 펀치를 허용했다. 하지만 최홍만은 니킥을 적중시킨 뒤에 펀치를 안면에 집중 가격하며 다운을 빼앗았고, 밥 샙이 코피를 흘려 경기가 잠시 중단된 후에 최홍만은 밥 샙을 다시 코너로 몰아넣고 집중타를 퍼부었다 이후 탐색전이 전개된 후 경기는 종료됐다.

경기가 종료된뒤 판정결과 최홍만의 승리가 발표되자 최홍만은 순간 믿기지 않는 다는듯한 표정을 보였지만 이내 밝은 미소를 지으면서 패자인 밥 샙과 인사를 나눴다.

링위에서 마이크를 잡은 최홍만은 "처음 출전한 월드그랑프리에서 파이널에 진출하게 되어 기쁘다. 경기장을 찾아주신 한국팬 여러분꼐 더욱 감사드리며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밥 샙은 판정발표 후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듯 고개를 저으면서 항의하는 모습을 보여 이날 패배에 대한 진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로써 최홍만은 '레이 세포, 루슬란 카라에프, 세미 슐트, 제롬 르 밴너, 피터 아츠, 무사시등과 함께 오는 11월19일 도쿄돔서 열리는 'K-1 월드 그랑프리 파이널' 행을 확정지었다.

한편, 최홍만의 8강 상대는 오는 24일 추첨을 통해 정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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