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직지사역에 시비 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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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직지사역에 시비 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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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팔용 김천시장 등 지역인사 300여명 참석할 예정

^^^▲ 김천직지사역
ⓒ 뉴스타운 최도철^^^

경북 김천 직지사역에 시비(詩碑)가 세워진다.

대구MBC(사장 박노흥)는 오는22일 오후 3시 직지사역에서 박해수 시인의 시 ''직지사역''을 새긴 시비 제막식을 개최한다.

대구MBC는 경부선 철도 개통 100주년, 현대시 도입 100주년을 맞아 사라져가는 간이역마다 낭만과 추억의 시비를 세우는 ''간이역 시비 건립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교보생명보험(회장 신창재) 후원으로 지난 2월 16일 대구 고모역, 4월 7일 경북 영천 화산역, 7월 6일 경북 칠곡 지천역에 시비가 세워졌다. 이번에 직지사역에 네 번째 시비가 세워진다.

경북 김천시 대항면 덕전리에 위치한 직지사역은 유서 깊은 신라 고찰 직지사와 황악산을 병풍으로 둘러친 듯 한 수려한 풍광속에서 1925년 9월에 개설된 간이역이다.

제막식 행사에서 박해수 시인의 창작이야기, 시낭송가 설화영 씨의 ''직지사역'' 낭송, 소설가 심형준 씨의 회고담 등이 진행된다. 이날 박팔용 김천시장 등 지역인사 300여명이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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