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중국 섬서성간『문화교류의향서』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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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중국 섬서성간『문화교류의향서』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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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대표단 섬서성 방문, 문화교류의향서 체결 및 시장개척활동 전개

황성길 경상북도정무부지사를 대표로한 경북도의 중국 시장개척단이 9월 9일 오후 5시 중국 섬서성을 방문하여 조정영(趙正永) 섬서성부성장과 경상북도와 섬서성간 『문화교류의향서』를 체결하고 수출상담 활동을 벌이는 등 경북도와 중국 섬서성간 문화, 경제 교류가 활발히 전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섬서성 서안(옛이름 장안)은 당나라의 수도로서 1천4백년전 신라와 당나라의 군사․외교 동맹으로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는 위업을 달성한 바 있다.

현재 경북도내에서는 경주시-서안시, 봉화군-통천시, 의성군-함양시 등 3개 지역이 자매결연을 맺고 각각 활발한 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체결되는 경북도와 섬서성간 『문화교류의향서』체결은 1,400여년을 넘는 옛 조상들의 교류의 끈을 다시 잇는다는 의의와 함께 문화교류를 통한 미래의 동반발전을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것에서 그 의의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이와함께 경북도 시장개척단은 지난 9일 하루동안 섬서성 서안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현지 시장특성에 맞춰 첨단사격연습기기, 건축자재, 건강식품 및 화장품 등의 품목을 엄선하여 섬서성 공략에 나선다.

중국 섬서성은 중국 서북지방에 위치한 성으로 동으로는 경북도와 자매결연 성인 하남성과 인접해 있으며 성도는 서안시이고 인구는 3천7백만명이다.

과거 찬란했던 역사와 문화유적지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섬서성은 중국서부의 실리콘밸리로 자칭하며 전자정보, 광기술, 우주항공, 기계제조, 바이오의약, 나노기술 등 첨단산업을 발전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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