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방송․평화신문은 장기간 경제 불황을 겪는 신자 자영업자들에게 전국 단위의 홍보기회를 제공하고자 가톨릭신자 전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코이」를 대림1주인 오는 11월 29일(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공하는 「코이」 앱(App)은 신자들의 따뜻한 교류를 위해 평화방송․평화신문에서 직접 개발한 위치기반의 모바일 서비스이다.
「코이」는 '친교와 나눔'을 뜻하는 희랍어 '코이노니아(Koinonia)'의 줄임말로, 신자들이 가진 것을 서로 나누는 이상적인 신앙 공동체를 말한다.
이처럼 「코이」는 코이노니아의 정신을 계승하여, 전국의 신자 자영업자와 신자들이 함께 혜택을 나누고 서로 돕는 신앙 공동체를 실현할 수 있는 앱이다.
특히 상세한 매장 소개는 물론 정확한 위치기반 서비스를 통해 회원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우며, 미용실, 음식점 등 전 자영업종을 포함하고 의사, 변호사, 세무사 등의 전문직 서비스도 전국의 신자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신개념 모바일 서비스이다.
「코이」의 가장 큰 특징은 업종과 업소 소개는 물론 위치기반 서비스를 통해 일반인들이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도움을 줌으로써 직접적인 매출향상에 기여한다는 것이다.
또한 업소소개란에 자신의 본명을 표시함으로써 신자 구매자에게 호감과 신뢰를 함께 제공하여, 식당이나, 미용실, 커피점 등을 비롯한 인테리어 업체, 이사업체 등도 자신이 소속된 본당 신자는 물론 전국의 가톨릭신자들에게 홍보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일반 신자들은 어플을 통해 가맹점별 할인쿠폰이나 포인트 적립 등의 경제적 혜택도 누릴 수 있어, 가톨릭 신자로서 커다란 자부심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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