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A 공동비축유 방출 요청..30일간 일일 200만 배럴 방출
정부는 장기화되는 고유가 시대에 국내 석유수급에 차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국제사회와 공조체제 강화로 석유위기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정부 방침의 일환으로 허리케인 카트리나(Katrina)로 인한 美 석유정제·생산시설의 대규모 피해 발생이 국제유가 급등과 국제 석유수급 문제로 비화되는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한 IEA의 공동비축유 방출 요청을 적극 수용키로 하고, 앞으로 30일간 일일 9.6만 배럴. 총288만 배럴을 방출하여 IEA의 총 방출량의 4.8%를 담당하게 된다.
이번 정부 방침의 일환으로 허리케인 카트리나(Katrina)로 인한 美 석유정제·생산시설의 대규모 피해 발생이 국제유가 급등과 국제 석유수급 문제로 비화되는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한 IEA의 공동비축유 방출 요청을 적극 수용키로 하고, 앞으로 30일간 일일 9.6만 배럴. 총288만 배럴을 방출하여 IEA의 총 방출량의 4.8%를 담당하게 된다.
정부는 이번 방출로 국내 석유수급혼란은 없을 것이며 국제사회에 석유위기 공동대응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국제에너지사회에서의 입지 강화로, 향후 국내 석유수급 불안시 국제사회로부터 좋은 이미지 제고로 국내석유수급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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