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지사, 방폐장과 연계한 동해안 발전구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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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지사, 방폐장과 연계한 동해안 발전구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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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 확정시 동해안 에너지 클러스터 구축

^^^ⓒ 최도철^^^

경상북도 이의근 지사는 9월1일 오전 09:30 경북도청 제1회의실에서 포항, 경주 시장, 영덕 군수 등 유치신청 3개 시장·군수와 중앙 및 지역의 방송·신문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동해안 방폐장 유치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의근 지사는 "방폐장은 우리나라 원전의 최대 집적지인 경북 동해안이 최적지"로 본다면서, "원전 지역 주민에 대한 배려는 물론, 방폐장 건설과 운영의 경제성 측면에서도 경북 동해안이 최적지" 라고 강조하고, "그동안 낙후된 동해안 지역발전의 획기적 전기를 마련할 절호의 기회이자 사활이 걸린 문제"라고 말했다.

^^^ⓒ 최도철^^^
특히, 유치후보 지역 주민이 가장 주목하고 있는 양성자가속기사업의 방폐장 유치지역내 설치는 도에서도 반드시 연계되도록 유치지역 자치단체장과 양성자기반공학기술개발사업단장 등 관련 기관과 협의하여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도에서는 정부지원금외에 별도의 특별사업비 100억원을 유치지역 읍·면을 중심으로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경북 동해안으로 유치확정시 방폐장, 원전, 한수원, 양성자 가속기, 풍력발전단지를 연계한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를 조성하고, 국무총리가 위원장이 되고 도지사, 시장·군수가 참여하는 유치지역 지원위원회에서 지역 숙원사업을 조속 추진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중·저준위 방폐장의 안전성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도와 시·군 뿐만 아니라 포항공대 등 지역대학의 교수, 원전 전문가, 그리고 지역주민, 의회 대표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민간환경감시기구를 운영하고 국가차원의 지역환경연구소 설립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한다.

특히, 현재 서남해안 중심의 L자형 국토개발로 국토균형 발전에서 소외되고 낙후된 경북 동해안이 방폐장 유치를 통하여 U자형 국토발전축과 연계하여 환동해 시대를 선도하는 동북아 경제권의 중심지대로 발전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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