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세 불교신자,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장학금 1000만원 기부
스크롤 이동 상태바
82세 불교신자,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장학금 1000만원 기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정윤길 총장 직무대행, 기부자 변금연 씨, 오재열 씨, 정각원장 각성 스님, 윤영해 대외협력처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뉴스타운

“불교인재를 양성하는 인재불사에 동참하는 것은 참 좋은 일이다” 동국대에 거액의 장학금을 기부한 불교신자 변금연(82·여) 씨의 말이다. 

변금연 씨는 3일 동국대 경주캠퍼스를 찾아 인재양성에 써달라며 1000만원을 기부했다. 

불교 집안에서 태어나 독실한 불교 신자인 변금연(법명 정진인, 正眞印) 씨는 평생 사찰의 공양주로 살아 왔다. 그는 남은 시간 동안 전국 108 사찰 순례를 다니며 기도와 불사를 하고 있는 중에 동국대 경주캠퍼스를 찾아 온 것이다.

변 씨는 이날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처음 왔을 정도로 인연이 없던 대학에 1000만원이라는 큰돈을 기부한 이유를 묻자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인재 불사를 하는 것을 봤다. 동국대에서 스님도 공부시키고, 학생들에게도 부처님 뜻에 따라 가르치는 것을 알게 돼 인재불사에 동참하고 싶어서 이렇게 찾게 됐다”고 전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정각원장 각성 스님은 “처음 학교에 오신 보살님께서 소중한 정재를 인재불사에 선뜻 기부해 주셔서 너무 놀랍고 감사하다”면서 “이것이 부처님 인연의 큰 뜻이라 생각하고 보살님의 뜻을 받들어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핫이슈포토
핫이슈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