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자매도시 익산시 교류.. 익산서동 국화축제 참석
스크롤 이동 상태바
경주시의회, 자매도시 익산시 교류.. 익산서동 국화축제 참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경주시의회 의원들이 익산서동 국화축제에 참여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뉴스타운

경주시의회(의장 권영길)는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자매도시인 전북 익산시에서 개막된 2015 익산서동 국화축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30일 익산시의회를 방문해 자매도시인 익산시와 상생협력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의원 상호간의 유대 강화를 통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31일에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왕궁리 유적과 미륵사지의 문화재를 탐방하며 백제문화와 신라문화를 비교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경주시회 권영길 의장은 “경주와 익산은 신라와 백제라는 역사적 으로 의미있는 고도”라면서 “신라 선화공주와 백제 서동왕자의 국경을 초월한 사랑이야기는 단순한 남녀 간의 사랑이 아닌 국가와 지역의 화합 및 교류를 상징하는 의미 있는 일로 이번 기회에 양도시간의 상호교류로 더욱더 우호가 증진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와 익산시는 1998년 자매결연 후 동서화합축제를 개최해 매년 익산 서동축제에 서동왕자는 익산, 선화공주는 경주에서 선발하고 개막식 전날에는 익산시 교류단이 먼저 경주를 방문하고 다음날은 경주시 교류단이 익산에 가 행사를 참여하는 등 지속적으로 우의를 증진해 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