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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김천시 조마면 감천에서 익사자 수색 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쓰러져 경북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김천 소방서 119 구조대 송재식 소방장이 22일 김천의료원 중환자실로 이송 되었다,
병원관계자에 따르면 송소방장은 의식을 회복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알려 지고 있다.
김천의료원 중환자실 입구에는 노모와 부인 최신자씨와 명현, 상현 두형제가 송소방관옆을 지키고 있으며 동료 소방관 또한 자리를 지키고 있다.
부인 최신자씨는 긴 숨을 토하고 믿어지지 않는 슬픔에 끝내 말을 잇지 못했고 두 아들의 아버지를 바라보는 모습은 간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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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식 소방장은 86년 소방에 투신해 92년부터 김천소방서에 근무하면서 동료들에게 모범이 되고 후배들에게는 소중한 경험들을 전수해 주는 산 교과서같은 역할을 하며 직원들에게 존경과 사랑을 받는 대원이었다.
송 소방장은 노모와 부인 최신자씨(44세), 송명현(김천중앙고 3년), 송상현(김천중앙고 1년)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번 사고는 우연히 일어난 사고가 아니라 격무에 시달리는 소방관들에게는 언제든지 일어날수 있는 예견된 사고며, 남겨진 가족의 슬픔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정성을 모아야 한다고 시민들은 입을 모았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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