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렉소, 의료용 로봇투자 3년의 결실,국내 최대 정형외과 학술대회서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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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의료용 로봇투자 3년의 결실,국내 최대 정형외과 학술대회서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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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관절 수술로봇 연구개발 투자 3년의 결실 기대

큐렉소는 지난 17일 대한정형외과 추계학술대회를 통해 인공관절 수술로봇 신제품 티솔루션원(Tsolution one™)을 국내 최초로 선보여 학회 참가자들의 큰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3일간 열린 대한정형외과 추계학술대회는 근골격계 의학전문가를 대상으로 해마다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학술전시회로, 금년에도 국내 정형외과 전문의 및 관련자 5천여 명이 참가했다.

큐렉소의 이번 신제품은 2011년 한국야쿠르트가 회사를 인수한 이후 3년간 공들여온 첫번째 성과물로써, 엉덩이관절 비구부 수술 핵심기술을 탑재했다. 학회에서 로봇 시연을 맡은 미국 자회사(TSI)의 기술매니저는 “티솔루션원은 고성능 컴퓨터가 환자의 CT영상을 이용해 고관절 비구부의 절삭위치와 각도를 계산하고,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의 뼈를 의사가 정확히 깎아낼 수 있도록 로봇이 안내해주는 시스템” 이라며, “환자 1인을 위한 맞춤수술과 이러한 특별한 수술의 일관된 반복이 신제품의 모토”라고 전했다.

큐렉소의 수술로봇 신제품은 현재 미국 FDA • 유럽 CE인증을 획득했으며, 새로운 고관절 기술에 대한 FDA 추가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금번 소개된 신제품은 지난 3년간 단행된 미 자회사에 대한 대규모 연구개발비 투자와 국내 15,000건 이상 진행된 인공관절 로봇수술 임상경험의 결정체”라며, “주력시장이 될 미국시장 판매가 시작되면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험난한 도전이 세계시장을 무대로 결실을 맺기 시작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헬스케어분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Global Data에 따르면, 인공관절수술 세계시장 규모는 2014년 약 142억달러(약 16조원) 규모이며 연평균 성장률은 3.6%로 예측, 2021년에는 181억달러(약 20조 4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퇴행성 관절염 확대 및 늘어나는 비만인구의 관절염 증가 등으로 인공관절 수술시장 규모는 커지고 있는 추세이다.

시장 별로는 북미가 약 86억달러로 전체 시장의 61%를 차지하고 있으며, 유럽이 약 28억달러(20%), 아시아-태평양 약 26억달러(18%), 중남미 약 1.6억달러(1%)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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