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 송재식 소방장 열흘넘게 의식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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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송재식 소방장 열흘넘게 의식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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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동료 소방대원과 물놀이 실종자 수색하다 갑자기 의식 잃어

^^^▲ 소방장 송재식
ⓒ 최도철^^^
송재식(46) 소방장은 피서철을 맞아 물놀이 사고가 잇따르면서 연일 출동을 하던 지난 7일 오전 김천시 조마면 하천에서 동료 소방대원과 물놀이 실종자를 수색하다 갑자기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아직 까지 깨어 나지 못하고 있다.

18일 경북대병원에 따르면 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에 의존하고 있는 송 소방장은 현재까지 의식에 변화가 없는 등 증세가 호전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병원 측은 송 씨의 상태가 전반적으로 나빠지고 있어 회복 가능성이 매우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송 씨의 부인 최모(45) 씨는 남편 곁에서 밤낮없이 간호하고 있으나 별다른 차도가 없자 눈물로 하루하루 보내고 있다.

최 씨는 “고교생인 두 아들은 친정에 맡기고 남편 곁을 지키고 있지만 상태가 악화되고 있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제발 의식을 회복해 주기만을 소망하고 있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송 씨의 안타까운 소식이 알려진 뒤 이의근(李義根) 경북도지사와 박팔용(朴八用) 김천시장,김정국(金正國 )시의회 의장 등이 병원을 찾아 가족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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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현 2005-08-20 20:29:26
우리모두 송재식 소방장님의 쾌유를 위해 성금을 보냅시다. 그는 분명히 우리곁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김호일 2005-08-20 20:28:31
건강하십시오 당신은 분명히 깨어날 수 있습니다.

장미희 2005-08-20 20:27:46
선생님 빨리 일어나세요, 정부는 뭐하는가요 이런 분좀 돠와주시지 않고 부탁합니다.

이병국 2005-08-20 20:26:59
우리에게 사랑만 주신분인데 하느님 왜 일어나게 안해주십니까. 빨리 툭툭 털고 일어나시게 해주세요.

김준 2005-08-20 20:26:02
빨리 일어나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생활하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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