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5부 행사로서 광복60년을 맞이한 한국문학인 대회, 심포지엄, 월간문학 동리상 시상식, 문학과 이웃 예술의 만남 등으로 구성되어 개최되었다.
중앙일보 상임고문인 이어령 교수가 ‘광복 60년, 한국문학의 좌표’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하였고 문학평론가 윤재근 등이‘ 한국문학 정신의 함양’, ‘광복 60년, 현대시의 좌표’라는 주제를 가지고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둘째 날에는 월간 동리상 시상식을 거행하였다. 시 부분의 수상자는 송수권, 소설 부문에는 황충상, 수필부문에는 주연아 등 8개 분야에 대한 수상식이 있었다.
서울대 명예교수인 조동일은 ‘60년대 문학활동을 되돌아보며’라는 주제의 특별 강연을 했다. 그리고 ‘시조의 양상과 전망’, 60년의 문학에서 ‘민족이념의 갈등 구조’, ‘수필문학의 기질과 흐름’, ‘한국 아동문학의 전개의 재인식’ 등에 관한 주제설명과 에에 대한 토론을 했다.
마지막 날에는 문학과 이웃 예술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국악, 무용, 가요 등의 열연과 시 낭송, 수필낭송, 등의 있었다.
특별 강연을 한 조동일 교수는 한국문학 통사를 1982년부터 1988년까지 다섯 권으로 완성하고 몇 차례를 고쳐 2005년도에 제4판을 냈지만 그것은 1945년 광복 이전까지의 문학을 다루는데 그쳤다.
따라서 그 이후의 통사에 대한 문제는 이루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광복 이후의 문학은 남북으로 갈라져 있는 점이라는 지적하고 어느 한쪽만 다룬 문학통사는 온전한 문학사가 될 수가 없기 때문이라는 점을 말했다.
따라서 누구든지 한국문학의 광복 이후에 대한 통사를 쓰려고 하면 그러한 난관을 극복하고 써야 한다. 남북의 문학의 자료를 한자리에 놓고 함께 고찰해야 그것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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