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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화 메시지 선포와 함께 가로 20m, 세로 70m 크기의 대형 태극기를 독도 동도 정상과 선착장 ⓒ 경북도^^^ | ||
15일 오전 10시 울릉도의 관문인 도동항 소공원에서는 이의근 경북도지사와 이철우 도의회의장을 비롯 오창근 울릉군수, 도단위 기관단체장, 보훈단체장, 생존 애국지사 및 유족, 지역주민 관광객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단위 경축 행사가 유사 이래 처음으로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는 생전에 독립운동을 펼치다 작고해 올해 독립유공자로 새로이 선정된 김천시 출신 고 김태연선생의 유족에게 건국훈장 독립장을, 문경시 출신 고 신병선선생의 유족에게는 건국훈장 애국장, 포항시 출신 고 최은석선생의 유족에게는 건국훈장 애족장을, 청송군 출신 고 심의봉선생 유족에게 건국포장, 군위군 출신 고 진옥련선생 유족에게 대통령 표창 등 14명에게 각각 훈·포장을 각각 수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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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복 60주년을 맞이해 관계자 등을 승선시켜 도착한 썬 플라우워호 ⓒ 경북도^^^ | ||
특히 이날 생존 애국지사들과 기관·단체장, 유족들은 태극문양의 두루마기를 입고 경축식장에 참석해 광복을 위해 노력한 선열들의 독립운동을 회상토록 하는 한편 국가발전을 위해 모든 도민이 역량을 모으는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
경축식에 이어 오후 1시30분부터는 ‘일본의 역사 왜곡과 대응 방향’이란 주제로 독도의 실효적 지배의 당위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광복 60주년 기념 학술대회가 16일까지 열린다.
이날 오후 독도에서는 이의근 지사를 비롯 지역 언론사 대표 및 각급 기관 단체장,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 60주년을 기념해 평화 메시지 선포식도 가졌다.
독도 영유권 문제를 둘러싸고 갈등을 빚어온 한·일 관계의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는 평화 메시지 선포와 함께 가로 20m, 세로 70m 크기의 대형 태극기를 독도 동도 정상과 선착장 지상 사이에 게양, 독도가 한국땅임을 전세계에 재확인시키는 행사도 있었다.
경북도는 이와 함께 독도를 ‘사랑을 지키고, 평화로서 국토를 수호하겠다’는 관할 지방정부로서의 강력한 의지를 국내외에 천명하는 ‘독도사랑 평화의 메시지 선언문’을 낭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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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복 60주년을 맞이해 관계자 등을 승선시켜 도착한 썬 플라우워호 ⓒ 경북도^^^^^^ | ||
또 1948년 6월 30일 미(美) 공군 폭격기의 오폭으로 숨지거나 다친 어민 20명에 대한 위령비 제막식도 함께 진행 했다.
위령비는 1950년 독도에 세워졌으나 1959년 '사라호 태풍으로 비석과 기단이 모두 파손된 채 방치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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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한민족연구회(회장 임인배) 국회의원 19명과 보좌관 등 21명은 14일 울릉도를 방문해 독도관련 현황을 파악하고, 15일 독도 물양장에서 자체 광복절 경축식을 갖고 독도 경비 대원을 위문했다.
15일 밤에는 독도해상 선상과 남대문 특설무대를 연결하는 ‘광복 60주년 경축 음악회’가 진행 됐다.
서울 숭례문 광장에서 KBS 김병찬, 김경란 아나운서의 사회로 독도를 연결, 오후 7시 10분부터 110분간 진행된 행사는 ‘새로운 시작, 평화의 노래’를 주제로 광복 이후의 역사와 대중문화를 정리하고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무대로 꾸며 졌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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