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를 다루는 의사가 단순 진료행위의 일부라며 여성 환자를 성추행을 해 경찰로부터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12일 “1차 조사 때 극구 부인을 했지만, 2차 조사에서 진료 중 발생한 성추행에 대해 담당의사가 모두 시인”했다고 전했다.
담당 형사는 “교통사고 후 입원한 여성 환자가 복부 고통과 구토증세를 의사에게 호소했고, 의사는 명치부터 배꼽 밑까지 만지는 과정에서 만지게 됐다”고 말했다.
경찰은 “담당의사의 성추행이 인정된다”며, ‘성폭력행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12일 오후 사법처리한다고 밝혔다.
현재 담당의사는 조사를 마치고 귀가조치 시킨 상태이다.
한편 사고여성은 지난 10일 인천시 문학터미널 근처에서 자동차 사고로 H병원에 입원 후 목과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 다음날 의사가 진료 중 이씨의 성기에 손을 대 즉시 진료거부를 하고 경찰에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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