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는 2000년 서울 역사 찾기 사업의 일환으로 상·하반기에 각각 16강좌의 체계적인 서울시민 역사강좌를 개설한다.
그 동안 시민대학 등을 통한 서울 역사 강의가 있었지만, 좀더 체계적이고 심화된 역사강좌에 대한 시민들의 점증하는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서울의 역사를 전문적으로 연구하여 온 서울특별시사편찬위원회가 직접 주관하며,
상반기는 시대사, 하반기는 주제사로 나누어 강의 내용을 전공한 명망 있는 학자들과 연구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도록 하였다.
이번 강좌는 우리 역사상 서울과 관련있는 최고 통치자들 중에서 주목되는 인물을 중심으로 그들의 삶과 고뇌를 통해서 정치의 중심무대인 서울이 어떻게 발전하여 왔는가를 살펴보고, 서울의 미래 발전 방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주제로 선정하였다.
강좌 주제로는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및 대한제국시기까지 한강과 서울을 중심으로 전성기를 구가했거나 시대적으로 큰 변혁을 가져온 왕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해방이후에는 이승만 대통령을 다룸으로써 현대사의 일부를 포함하였다.
강좌 진행은 우리 역사에 대한 시민들의 지적욕구가 증대함에 따라 지난해에는 상·하반기 각 1회 60명을 모집했지만, 금년에는 상·하반기 각 2회 120여명을 대상으로 수강기회를 두배로 확대하였으며, 8월 26일부터 12월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16주간 강좌를 개설한다.
모집방법은 2005년 8월 8일 서울시홈페이지에 공고하며, 1주일 후인 8월 16일 09시부터 선착순으로 방문접수한다. 당일 접수시 강좌 일정, 진행 등에 대한 안내 및 설명이 있음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서울특별시사편찬위원회는 1949년 설치되어 현재까지 서울의 역사를 연구하고 편찬해 온 곳으로 "서울 육백년사" 를 비롯하여 총 27종 200여종의 책자를 편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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