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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홍콩과의 아시아투어 첫 경기에서 이적 이후 성공적인 공식 데뷔전을 치뤘던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베이징 센다이와의 2번째 경기에서도 선발로 출전하게 됐다.
한국시간으로 26일 중국의 주요언론들은 전날 베이징 자리 센터호텔에서 열린 퍼거슨 감독의 기자회견 소식을 보도하면서 가족사를 이유로 25일 새벽 합류한 크리스티안 호나우도를 무리하게 기용하지 않고 박지성을 이 자리에 출전시킬 것임을 예상했다.
첫 경기에서 왼쪽 미드필더로 나서 뛰어난 경기내용으로 호평을 얻었던 박지성은 이번에는 자리를 바꿔 멀티 플레이어로서의 역량을 점검 받게 됐다.
'신화통신'이 보도한 기자회견 내용에 따르면 퍼거슨 감독이 긱스를 왼쪽에 원래대로 배치하는 대신 박지성을 오른쪽으로 옮겨 70분 정도 뛰게 할 것이며 나머지 20분 정도를 남기고 호나우두가 투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두 경기 연속 선발 출장의 기회를 잡은 박지성이 직면한 숙제는 크게 두 가지. 첫 경기에서와 마찬가지로 동료들과의 원활한 호흡과 함께 활발한 움직임으로 퍼거슨 감독의 신임을 얻어야 한다. 또, 여러 차례의 득점 찬스에서 보다 확실한 결정력도 중요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실제 지난 홍콩과의 경기에서 박지성은 웨인 루니, 반 니스텔루이 등과의 완벽한 호흡과 함께 활발한 몸놀림으로 극찬을 얻었지만 몇 차례 결정적인 기회에서 볼을 골문 안으로 연결시키지 못했다.
한편, 박지성과 함께 폴 스콜스, 웨인 루니, 라이언 긱스, 리오 페르디난드 등 지난 홍콩전에서 뛰었던 주전급 대부분의 선수들이 선발 출장 선수로 이름을 올렸고 클레베르손, 호나우두, 리차드슨 등 나머지 선수들도 후반 대거 기용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이 주목하는 신예 덩팡저우 역시 상황에 따라 후반에나 출전할 전망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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