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세요, 거기 평양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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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남북협력팀 김태환 부장이 남북직통전화로 통화를 하고 있다.
ⓒ 뉴스와이어^^^

KT(대표이사 이용경, 李容璟/www.kt.co.kr)는 22일 오전 9시에 서울-평양간 남북한 직통 전화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8.15 화상 상봉 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직통전화는 지난 18일 남북한간 광케이블 연결에 이어 광전송 장비를 문산지점에 설치하고 개통한 것으로, 화상 상봉을 위한 남북한 의사 교환 수단으로 활용하게 되며, 일반전화 1대와 팩스 1대 총 2대가 개통되어 있다.

직통전화는 매일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9시간 동안 운영되며, 광전송로와 인터넷망, 화상단말기의 개통과 시험에 필요한 여러가지 사항에 대해 남북한 실무자끼리 직접적인 의견 교환을 하는데 사용된다.

한편, KT는 8.15 화상 상봉을 위해 전담반을 구성해 광화문 사옥 8층에 사무실과 직통전화를 개통했고, 7월말까지 전송망 구성, 인터넷망 구축 및 시험을 마치면 8월초에는 상봉장 간 전송로와 화상단말기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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