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국립극장 명칭"명동예술극장"으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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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국립극장 명칭"명동예술극장"으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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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국립극장을 전국민 대상으로 명칭 공모

문화관광부는 서울시 중구 명동 1가 54번지 소재의 명동 옛 국립극장을 600석 내외 규모의 극예술극장으로 복원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11일 부터 15일 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명칭을 공모하여 "명동예술극장"으로 명칭을 확정 발표하였다.

극장 명칭이 확정됨으로써 건축설계 및 극장의 싸인몰 제작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이 극장은 현재 계획 설계가 완성되었으며, 설계과정에서 정부의 일방적인 건축을 지양하고 실제로 극장을 사용하는 연극배우, 예술감독 등 사용자 입장을 고려하면서 음향 및 무대기술 전문가등의

자문과 설계사에게 외국의 음향·무대기술 컨설팅업체의 기술 자문을 의무화하여 선진기술을 도입하였고, 극장 운영자, 관객 및 명동지역 주민의 의견까지 반영하는 공청회, 설명회를 10여 차례 개최함으로써 새로운 시스템의 행정과정을 거쳤다.

오는 10월 실시설계 완료 후 금년 중으로 시공사 선정과 공사를 착수하여 2007년 말 개관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게 된다.

"명동예술극장"은 기존 건축물을 보존하면서 공연장으로 리모델링한 건물로서 건축학적으로나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되며, 예술인에게 자존을 세워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서울 중구 지역 공연 문화의 많은 변화와 함께 우리 문화의 소개는 물론 관광수입의 증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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