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노조 20일 오전 파업 돌입
스크롤 이동 상태바
병원노조 20일 오전 파업 돌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대노총은 오후 2시 서울역서 청와대로

^^^▲ 지난 12일 아시아나 조종사노조 집회 장면
ⓒ 민주노총^^^
20일 오후 2시 양대노총의 연합 결의대회가 서울역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고려대 병원을 비롯한 경희의료원, 이대병원 등 전국 국, 공립 사립대 병원과 지방의료원 등 110 여개 병원 노조로 구성된 보건의료노조(위원장 윤영규)가 20일 오전 7시부터 (중환자실 등 주요부서 제외) 전면적인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혀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아시아나 항공 노조의 파업에 이어 병원노조도 (위원장 윤영규) 20일 오전 7시 부터 전면적인 파업에 돌입 한다고 밝히고, 양대노총 결의대회가 끝나는 21일부터는 19개 적십자사 지부가 상경투쟁을 벌이고, 오는 22일 중앙노동위원회의 중재재정 (직권중재 결정 이후 15일 이내에 노,사가 자율합의하지 않을 경우 중노위 중재위가 내리는 결정으로 단체협약과 같은 효력을 가진다)이 내려지면 파업의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병원노,사 양측은 문제의 핵심쟁점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와 임금 9.89%의 인상 등 에 대한 노,사 양측의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결국 고려대 병원을 포함한 한양대 병원, 경희 의료원 등 110여개의 국,공립,사립대 병원이 (중환자실을 포함한 주요부서 제외) 파업에 들어 간다고 윤영규 보건의료노조위원장이 밝혔다.

윤영규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은 한 T.V 방송관의 인터뷰에서 "지역 거점 병원 21곳을 중심으로 1단계 파업투쟁에 돌입할 방침이며."이번 파업으로 응급실과 중환자실, 신생아실 등에는 기존대로 인력을 배치하지만 일반 병실에서는 환자들의 불편이 불가피한 상황이 발생할 것이라고 밝혀 총파업에도 최소한의 인력은 배치한다고 밝혔지만 환자들이 격을 불편은 시간이 갈수록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수호 민주노총 위원장은 양대노총이 요구하는 "비정규직 보호법안과 중앙노동위원회의 직권중재 결정의 즉각적인 철회, 김대환 노동부 장관의 사퇴"가 양대노총을 비롯한 노동계의 요구의 핵심쟁점이라 밝히고, 사용자측의 불성실한 교섭자세를 불러오는 직권중재는 없어져야 하며 정부에 노동계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보다 강력한 투쟁을 전개해 나갈것 이라 밝혔 노,정간의 대립구도는 갈수록 심각한 양상으로 발전해 가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