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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기관 모의고사 토론회 모습^^^ | ||
사설 모의고사를 두고 학부모와 학부모, 현직 교원노조와 교사협의회 등 찬반 주장이 대립되는 가운데 경남교육위서 토론회를 개최했다.
경남교육위 초·중등교육협의회는 12일 오후 교육위 1층 소회의실에서 사설모의고사 시험실시 찬성 측 2명과 반대 측 2명 경남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토론회를 열고 사설 모의고사에 대한 실태를 파악해 의정활동에 반영키로 했다.
이날 교육위 박종훈 위원의 사회로 시험실시 찬성측은 마산을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 이애협 회장, 경남진학지도교사협의회 허용회 교사(창원 문성고)가 연설과 토론에 참여하였고 반대 측에서는 전교조 경남지부 소속 오재석 교사(창원고), 참교육학부모회 경남지부 김현옥 교육국장이 반박논리를 펼치며 토론하였다.
특히 토론회는 교육부가 사설모의고사를 절대 불허한다는 원칙이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설모의고사를 실시할 수밖에 없는 이유 등이 쟁점이 되었다.
먼저 사설모의고사 시험실시 반대측은 “교육부가 사설모의고사 금지하려는 것은 지나친 입시교육을 탈피해 공교육 정상화를 실현하려는 의지에서 나오게 된 것" 이라며 "이러한 교육정책에 현실적인 문제가 있더라도 서열화, 사교육비 증가 등을 조장하는 사설모의고사를 시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했다.
이에 찬성측은 "공교육의 정상화를 실현 하려는 의지에 대해서는 공감을 하고 교육자로서 교육적 가치를 가지고 접근해야 하는 것이 맞지만 진학지도를 담당하는 교사로서 현실적 어려움을 외면할 수 없는 고민에 빠져있다" 며 "사설모의고사도 문제점이 있지만 대안이 마련되지 않은 현실에서 무조건 금지하는 것도 문제라"고 했다.
사설모의고사를 칠 수 없는 이유에 대해 찬성측은 "현재 학력평가에서는 자료가 빈약해 대학입시 진학지도에 어려움 있어 사설 모의고사의 자료를 이용 한다"고 말했다. 또한 "사설 모의고사를 못하게 하려면 학력평가 분석 자료를 사설 모의고사 수준으로 올리고 시험실시 횟수도 늘려야 한다"고 제안했다.
결국 토론회의 해결책은 도출되지 못했지만, 사교육. 공교육의 문제점을 상호보완하여 최대 장점을 살린 대안이 급선무다는 결론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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