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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필수 기자^^^ | ||
아이들 열이 40도 이상 넘어가면 부모로부터 받은 태독이나 매독(梅毒)같은 것도 없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 병에 유독 고열이 동반되는 것은 부모에게서 유전된 독성을 열로 소독(燒毒)하려 하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고열이 나면 '천만 다행이다"라고 만족해 해야한다.
열을 충분히 내지못한 상태에서 줄곧 성장하면 조기 치매나 신경병, 노이로제, 탈저같은 병이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놀랍게도 현대의 어머니들은 아이에게 열이 나면 즉시 없애버리려고 안달이다.
현대의학에서 말하는'체온이 40도를 넘어서면 생명이 위험하다'라는 새빨간 거짓말을 참이라고 배웠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이에게 열감만 느껴지면 부산스레 해열제와 진정제를 마구 쓴다.
그야말로 어처구니 없으며 위험천만한 일이다.
아이에게 고열이 난다면 더 효과적으로 열이 나도록 가슴까지 두툼한 이불을 덮어주고 물을 제한하자!
열에 소독된 독이 땀에 섞여 충분히 흘러 나오고 나면, 아이는 방긋 웃으며 맑은 음성으로 말한다.
"엄마. 밥주세요. 배가 많이 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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