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 청소년을 위한 “한겨레고등학교” 설립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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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 청소년을 위한 “한겨레고등학교” 설립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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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3월부터 20여명 학생 입학...사립 전인학원 설립.경영

경기교육청은 내년 3월에 북한 이탈 청소년들을 위한 "한겨레고등학교"를 개교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진춘)은 "북한이탈 청소년들에게 남한사회에서의 다양한 문화충격에 의한 심리적 상처 치료와 장기간의 학습공백으로 인한 학령과 학력간 격차 및 체제 차이에서 오는 학력결손 해소 등 국민생활에 필요한 지적·정의적 교육 실시를 목적으로 하는 한겨레고등학교 설립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안성시 죽산면 칠장리 10-1번지 2만㎡에 설립되는 사립학교인 한겨레중·고등학교는 학교법인 전인학원(이사장 박희수)이 설립·경영하며 1학년 20명으로 2006년3월1일 개교할 예정이다.

북한교육의 장·단점을 파악하여 탈북청소년들의 잠재적 문화역량을 개발하고, 남한 사회에서의 진로와 자아실현에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북한이탈 청소년들이 남한 사회와 제도교육 현장에 안정적이고 원만히 적응 할 수 있도록 일종의 디딤돌 역할을 할 특성화된 대안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할 예정으로 북한을 이탈한 청소년들이 우리의 교육환경과 사회 적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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