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시스템, 투명한 감시 체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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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시스템, 투명한 감시 체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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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경사에 이어 결핵촌의 진실 밝혀...후원금 등 공금횡령 팽배

최근 국내 복지산업의 폐단이 언론에 의해 밝혀지며 후원금 등 복지사업의 관심을 보인 국민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9일에는 SBS가 수경사의 아동학대 방송에 이어 결핵촌의 진실을 밝히는 방송을 내보내 또 한번의 파장이 예고되고 있다. 특히 서울에 소재하고 있는 이 결핵촌은 후원금을 교회 장로가 양복 등을 사는데 지출하는 등 공금횡령이 팽배하고 있어 또 한번 복지행정의 취약점을 보여주었다.

방송에서 보도된 결핵촌은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곳으로 이미 언론에 선행사업을 하는 것으로 수없이 미화보도된 바 있다. 그러나 방송을 통해 밝혀진 결핵환자들의 실상은 검증되지 않은 선행사업을 여과없이 보도한 주요언론의 문제점을 드러내었다.

특히 이 지역은 수경사가 있었던 은평구 지역에서 또 한번 일어난 사건으로 알려져, 관할구청의 사회복지관리체계에 헛점이 있는 것이 아닌지 의구심이 들게 했다.

또, 이 결핵촌의 환자들은 이모씨가 주는 생활비를 받기 위해 교회에 반드시 출석해야하는 의무를 부여하는 등 많은 모순을 안고 있었다.

한편 방송을 본 시청자와 누리꾼들은 비인가시설뿐만 아니라 공인받은 사회복지시설도 재정 등에 대한 감사를 받아야 하며, 투명한 재정관리를 해야할 것이라고 충고했다. 또, 한 시민은 "한 지차제에서 이러한 문제가 계속 불거지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고 반문하며 "성숙한 기부문화를 위해서 관할당국은 사회복지산업에 감시체계를 하루빨리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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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yu 2005-07-11 15:00:43
못믿을 세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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