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버텨줬던 수출경기도 어렵다.
체감경기는 국민들을 냉동인간으로 만들기 직전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편 가르기를 하는 강남북 할 것 없이 온나라 전 국민이 ‘못 살겠다’고 비명을 지를 상황이다.
그런데 이 시기에 웬 연정이며 무슨 개헌 논의인가? 그것도 총체적인 국정의 위기를 불러온 최고 책임자가 이 어려운 판에 정쟁을 벌이려 하는가? 경제에 올인 해도 시원찮을 상황에 그리 한가하지도 않을 상황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국민이 받고 싶지도 않는 편지를 보냈다.
마치 열어보는 것조차 껄끄러운 ‘행운의 편지’이다.
몇 차례 온 대통령의 편지를 반긴 국민은 없었다.
끝없이 편지를 써야 액운이 없어진다는 ‘행운의 편지’처럼 국민에게는 ‘불운의 편지’였기 때문이다.
묵묵히 일만해도 시원찮은 판인데 받고 싶지도 않는 편지를 써서 나라를 뒤흔들고 국민들의 주름살을 깊게 할 뿐이다.
게다가 그 편지 내용도 기막히다.
대통령으로서 권위도 최소한의 책임감도 없다.
자신은 잘못한 것도 없고 오로지 야당 탓, 정부 탓, 국민 탓 그리고 헌법 탓을 한다.
국회 해산권도 없다고 투정을 부리는 대통령을 보며 지난번 ‘여대야소’까지 만들어준 국민으로선 절레절레 고개를 흔들 뿐이다.
이제 노무현 대통령은 ‘행운의 편지’는 그만 보내라. 위기에 빠진 이 나라, 바닥을 치는 경제 살리기는 기업과 국민이 어떻게든 애를 써 볼 테니 국민의 심사를 어지럽히는 ‘행운의 편지’는 그만 보내야 한다.
총체적인 국가 위기를 만든 최고 책임자인 노무현 대통령은 연정타령 개헌 운운이 사치이며 허영이라는 것을 깨달을 필요가 있다.
땀 흘리며 제대로 일한적도 없는 대통령이 무슨 연정이며 개헌 논의인가?
2005. 7. 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田 麗 玉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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