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의사당으로 가는 것을 저지당하고 있다. ⓒ 홍기선^^^ | ||
SBS 스포츠 채널(대표이사 홍성완)은 지난해 10월 경영상의 문제를 빌미로 집단 해고를 했다. 이에 전국언론연합 SBS 미디어넷지부는 정리해고자 원직복직을 위한 1인 시위를 국회의사당 앞에서 하였다.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유금종(32) 사무국장은 “정리해고자 원직복직을 위해 하고 있다. 벌써 140일정도됐다”라고 말했다.
1인 시위를 하기 전 이를 지원하기 위해 나온 사람들이 국회의사당 앞에 있던 경찰의 강력한 저지를 받기도 했다.
최근 일고 있는 SBS 사태는 경영세습만 아니라 정리해고자문제로 더욱 불어질 전망이다.
^^^▲ 1인시위중인 유금종 사무국장^^^ | ||
^^^▲ 노조탄압과 정리해고를 중단하라는 문구의 재킷과 깃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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