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 메르스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중국 출장 중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한국인 환자 K씨(44)의 상태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K씨는 지난달 29일 광둥성에서 메르스 양성 확진 판정을 받고 나서 현지에서 격리돼 치료를 받아왔다.
K씨는 광둥성 후이저우시의 병원에 입원한 후 39.5도가 넘는 고열과 폐렴 증상을 보이다가 지난달 30일부터 의식이 양호해지는 등 서서히 안정을 되찾는 듯했지만, 31일부터 다시 고열 등 증세를 보였다.
이에 대해 중국 광둥성 보건당국은 기자회견을 통해 "환자가 서서히 회복했으며 나흘간 발열 증세를 보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당국은 "이 환자가 가끔 기침을 하고 있으며 폐렴 증상도 아직은 있다"라며 "이 환자를 검사한 결과 두 차례 메르스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전했다.
또한 당국은 "여전히 그의 상태는 바뀔 수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이날 당국은 K씨와 밀접 접촉했던 총 75명은 모두 메르스 음성 판정이 나왔고, 잠복기인 14일이 지나 격리가 해제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12일 경주에서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경북도는 첫 메르스 확진자가 나오면서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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