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야생동물),구조.치료 실무지침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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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야생동물),구조.치료 실무지침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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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회원대상 5개권역별로 교육실시

문화재청은 최근 조난당한 천연기념물(야생동물)의 기본적인 취급과 구조·치료 및 방사 등에 관한 모든 과정을 종합한 실무 지침서 「천연기념물(야생동물)의 구조, 치료 및 관리」를 발간하고,

전국에 있는 천연기념물 동물치료소,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사)한국조류보호협회 회원 등을 대상으로 6월 30부터 7월8일까지 서울과 전주 대구 청중 춘천 등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눠 각 권역별 1회씩 총 5회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우리의 소중한 천연기념물이 환경오염, 개발 정책 등으로 서식 및 보존환경이 급속히 악화되고, 특히 천연기념물 야생조수류는 불법 포획, 독극물 살포에 의한 약물 중독, 먹이 부족으로 인한 탈진, 건물이나 자동차 충돌 등으로 인한 조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치료·구조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으나,

야생동물에 대한 구조·치료 기술 및 경험부족, 구조체계의 미비 등으로 실질적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따라 문화재청은 2000년 7월부터 전국 260여개소에 「천연기념물 동물치료소」를 지정·운영하여 제도적 틀을 갖추었고, 특히 2003년에는 (사) 대한수의사회(회장 정영채), 한국야생동물유전자원은행(은행장 이항 서울대 교수)과 협력하여 실질적인 야생동물 구조·치료·관리 기술을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 지침서를 발간하여 보급했었다.

금년에는 2005년 3월 17일 추가 지정된 천연기념물 야생동물(13종)과 다양한 치료기법·사진 등을 보완하여 증보판을 발간하고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천연기념물(야생동물)의 구조, 치료 및 관리」에는 야생동물을 국가지정문화재인 천연기념물로 지정하는 기준과 지정된 야생동물의 생김새, 생태특성 등의 현황을 세밀히 기술해 식별이 가능하도록 하였고,

조난 발생시 행정적 구조·관리 체계와 구조원칙, 응급구조, 검사 및 초기 진단·평가요령, 마취, 안락사, 기본적 처치, 재활훈련 및 방사 등의 요령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조난된 야생동물을 학술적인 연구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자료의 기록과 보관 그리고 유전자원 확보를 위한 시료채취 방법도 수록, 치료에서 활용에 이르기까지 기본적인 지침서로 활용될 수 있도록 포괄하여 종합적으로 수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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