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팔용 김천시장, 한나라 김광원 의원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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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팔용 김천시장, 한나라 김광원 의원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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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김광원 의원은 자질에 문제

 
   
  ^^^▲ 박팔용 김천시장
ⓒ 뉴스타운 최도철^^^
 
 

박팔용 김천시장이 지난1일 경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할 뜻을 밝힌 한나라당 김광원 의원(영양,영덕,봉화,울진)의 발언과 관련, 비난 성명을 발표했다.

박 시장은 이날 '김광원 의원의 구태의연한 의식에 대한 김천시장의 항변'이란 성명을 통해 "김 의원은 대구·경북 언론사 기자들과 모지역에서 점심시간에 모인 자리에서 '이의근 현 도지사가 10년 넘게 장기 집권하다 보니 시·군의 기강이 많이 흐트러져 있다고 주장 했다는 이야기다.

김 의원이 도지사를 하려는 것은 기강과 지휘체계를 바로잡으려는 것'이라고 발언했다"면서 "특정 언론에는 '버릇을 고치겠다.'고까지 보도 됐다.

이 같은 발언은 관선시대 때 금릉군수와 김천시장 등을 지낸 김 의원이 주민과 (부하)공무원에게 군림하던 자세에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뜻하는 것으로, 자질에 문제가 있다"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박 시장은 "지방자치 10년을 되돌아보면, 민선 시장·군수들이 어려운 여건에도 상부기관의 눈치를 보지 않고 주민을 위해 열심히 일한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라며 "부지사에 이르는 관직과 국회의원까지 두루 경험한 김 의원이 시대의 변화도 못 읽고 어떻게 도지사 선거에 출마할 뜻을 세웠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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