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창당 둥지 틀고 첫 걸음 내디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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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창당 둥지 틀고 첫 걸음 내디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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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대평 충남지사 People First Academy 발족 기자회견

^^^▲ 가자회견 장면
ⓒ 뉴스타운^^^

정계개편의 주역중 하나인 심대평 충남지사가 주도하는 신당이 마침내 첫걸음을 내디뎠다.

신당은 대전 중구 대전고등학교 오거리 근방 소재 운송 빌딩(운송빌딩#뉴스타운) 2층에 정치아카데미 사무실을 준비하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심 지사는 7월1일 12시에 운송 빌딩 2층에서 그동안 약속했던 정치아카데미 발족에 즈음한 기자회견을. 중앙지 대전 충남 주재기자를 비롯 대전 충청권의 기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 신당 창당 준비위원회 발족에 우선해 정치아카데미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정치아카데미의 정식명칭은 ‘국민이 중심에 있습니다’는 의미의 ‘People First Academy(이하 PFA)이며 비영리 비법인의 임의단체로 향후 선진 대한민국을 이끌어가 정치인 양성, 정책개발, 생활정치 등을 담당하는 연구원 형태라고 말했다.

^^^▲ 신당 둥지를 튼 운송빌딩 전경
ⓒ 뉴스타운^^^
또 그는 PFA는 신당 창당 준비위원회 전 단계의 정치결사체로 7월중순경 개원하고 각 시,도 단위에 지역PFA를 개설할 예정이라고 했다.

계속해서 그는 “향후 신당은 준비된 정당, 시스템 화된 정당, 국민과 함께하는 정당이 될 것이며 PFA는 이사장 산하 이사와 지역별 원장을 중심으로 운영된다.”고 덧붙였다.

이사장은 정세욱(68,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원장)씨로 결정했으며 “정 이사장은 지방행정을 하는 사람들은 모를 사람이 없을 정도의 지방자치, 지방행정, 지방분권에 해박하신 분으로 처음부터 (심지사와) 뜻을 같이 해왔다”며 “8월중 개원을 알리는 심포지움 또는 세미나를 서울에서 개최 하겠다”고 말했다.

^^^▲ 기자의 질문에 답하는 심대평 충남지사
ⓒ 뉴스타운^^^

다음은 기자들과의 일문일답 내용이다.

-도지사 사퇴에 대한 생각을 밝혀 달라.
“도지사는 지방정치 활성화의 중심으로 이는 새로운 정치의 패러다임이다. 따라서 지사직을 유지하면서 정치를 하려고 한다. 신당창당과 지사직 유지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 신당을 혼자 만드는 게 아닌 만큼 (본인은)구심체 역할만 하는 것이다. 도지사의 정치행위는 법적으로 문제될 게 없다. 혹여라도 지사직 수행에 문제가 된다면 도민들의 뜻을 물어 지사직 유지여부를 판단하겠다.”

-이명박 서울시장, 손학규 경기도 지사들은 심 지사 보다 더 많은 정치행위를 하고 있음에도 심 지사에게만 민주노동당 등에서 지사직을 그만 둘 것을 요구하고 있는데?
“거듭 말하지만 도지사는 지방자치행정과 정치의 중심에 잇다. 어느 특정 집단이 도지사 사퇴 운운하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

-고건과의 연대여부는?
“스스로의 힘이 없으면 연대나 대등한 관계 등을 유지할 수 없다. 문호는 개방되어 있어 우리 스스로가 힘을 가질 때 언제든지 연대할 수 있다”

-현재 비용은 어떻게 충당하나?
“신당에 참여하는 분들 모두가 십시일반으로 각출해 운영하고 있다”

-자민련과는 어떻게 될 것인가?
“전국적인 정당을 지향하고 충청권을 기반으로 하는 정당이기에 자민련과 신당은 목표가 같다. 필요에 의해 서로의 명분만 부합된다면 언제든지 함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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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2005-07-01 16:15:35
지역주의에 근거한 정당이 또 생기나?
이 좁은 땅 덩러리에 남과 북으로 갈리고 각 정당은 또 지역주의의 한계를 극복하기 보다는 그것에 영합한 추잡한 지역 정서에 기대 자신들의 정치적 입지를 구축하려는 일부 정치 소인배들의 행보에 연민을 느낀다.
이제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야할 기회주의자들의 앞날에 준엄한 국민의 심판이 따르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논평 2005-07-01 16:24:35
국민들이 왜 이들의 선택을 강요 받아야 하는지 신당을 창당한 심대평을 비롯한 참여 인사들의 한심한 작태에 한숨이 절로 나온다.
수구적 보수주의 정당 자민련의 뿌리에 기생해 살다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려 하는 철새 정치인들의 앞날이 훤히 보인다.
국민의 올바른 선택이 참담한 결과로 그대들 앞에 나타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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