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 당사자들과 신만이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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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을수록 의구심만 더해가는 노대통령의 숨겨진 딸 의혹

^^^▲ 법적으로는 노건평씨의 처남으로 한때 세상을 떠들석하게 했던 민경찬씨
ⓒ 뉴스타운^^^
이미 서석구 변호사가 모두진술에서 피력한 대로 노무현 대통령의 숨겨진 딸의 진실은 당사자들과 신만이 알고 있다. 덮으면 덮을수록 의구심만 더해가는 노대통령의 숨겨진 딸 의혹을 이번 기회에 밝혀야 한다는 네티즌들의 요구가 일고 있어 노대통령 측에서 어떤 대응으로 나올지가 관심이다.

당초 최초로 노무현 대통령에게 숨겨진 딸이 있다는 소문이 나돈 시기는 지난 2002년 12월경 이었다.

2002년 대선 당시 네티즌 사이에서는 노무현 후보에게 숨겨진 딸이 있다는 소문이 나돌았고 이런 소문을 각 싸이트로 퍼 나르던 네티즌 김세동(당시 오노 뉴스 운영자)씨는 허위사실유포혐의로 2002년 12월16일 구속됐고 2003년 5월7일 51일간의 수감 생활 끝에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 유예 3년을 선고받고 석방됐다.

당시 인터넷 언론인 독립신문은 이 같은 내용을 기사화했고 노무현 후보 측에 다음과 같은 내용의 질의서를 보냈다고 한다.

1.민미영씨가 어떻게 노건평씨와 결혼하게 되었나?

2.노건평씨의 딸이라는 노xx는 1981년생인데 왜 1983년 출생신고를 했나?

3.노건평씨는 무슨 이유로 땅 3천여평을 처남 민상철에게 주었나?

4.노건평씨와 민미영씨는 현재 같이 살고 있나?

물론 이 질문에 노 후보 측은 일축했다. 당시 독립신문은 김씨가 전화에서 “노무현씨는 자신이 쓴 책에서 여자 문제와 관련해 부끄러운 과거가 있다고 인정했기 때문에 나는 이 글이 상당 부분 사실일 개연성이 크다고 믿는다. 대통령 후보는 자신의 모든 것을 검증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많은 국민들이 이 글을 읽고 노무현 후보의 실체를 알아야 한다는 생각에서 1000 여군데 사이트에 올렸다. 상당히 많은 사람이 내가 올린 글을 본 것으로 알고 있다. 나는 국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이 일을 했기 때문에 나는 무죄다. 노무현 후보는 결백하다면 공개적인 DNA 검사에 응해 진실을 밝혀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다음이 당시 김씨가 유포한 글 일부내용이다.

“노무현이 이르기를 내가 대통령하기 위해서 마누라를 버려야 합니까? 자신의 마누라는 그렇게 소중히 여기면서 지체장애자 여자를 겁탈하여 한 여자의 신세를 이렇게 망쳐 놓아도 된단 말입니까? 겁탈은 자신이 하여 아이까지 낳았으면서, 그 여자를 형님과 결혼시키는 이 부도덕하고 이 철면피한…아 세상에 이럴 수가 기가 차서 말문이 막히고 어안이 벙벙할 뿐이군요.

민주당 노무현 후보는 1979년 대전지방법원 판사직을 퇴임한 후 1980년 부산에서 변호사 사무실을 열었다. 그 당시 이 사무실의 여직원이 S여상 출신 민미영씨였다. 민씨는 지체장애자였다. 노무현 후보는 민씨를 겁탈했고, 민씨는 1981년에 딸을 낳았다. 노 후보의 앞길을 걱정한 그의 형 노건평씨는 민씨와 결혼했다. 세무공무원 재직중 뇌물 수뇌혐의로 파면당한 노건평씨는 1942년생인데 첫 부인과는 사별하고 둘째 부인과는 이혼했다. 노무현 후보의 실질적인 재산 관리인으로 알려진 노건평씨는 1983년에 자기보다 14살 아래인 민씨와 혼인신고한 후, 이보다 2년 전인 1981년에 출생한 노무현-민미영 사이의 딸 노희정을 자기 호적에 입적시켰다.

민미영씨는 현재 경남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리 725번지에 자기 명의의 땅 473 평방미터를 갖고 있는데, 이곳은 1층이 커피숍이고 2층은 살림집이다. 또 민미영의 남동생 민상철(1963년생)은 거제시 구조라리 710번지 일대에 3000여 평의 땅을 소유하고 있는데, 이 땅의 원 소유주는 노건평씨였다. 처남에게 3000여 평의 땅을 공짜로 줄 자형이 있을까. 짐작할 때 이는 노무현이 민미영을 겁탈한 사실과 그의 파렴치한 행위에 대한 무마 차원에서 지급한 것으로 보인다.

노 후보의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동기는 “노희정은 노무현의 딸이다. DNA 검사를 하면 확실히 들어난다”고 말했다. 노 후보의 형 노건평씨와 민씨는 호적상 부부로 등재되어 있으나 실제 동거여부는 불분명하다. 몇몇 일간지에서도 이 사실을 취재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했으나 쉬쉬하고 있다“

당시 독립신문은 ‘노무현, 정말 숨겨진 딸 있나?’라는 제목의 기사 때문에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한동안 뜸하던 세간의 소문이 새삼스럽게 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르게 한 사건이 있었는데 바로 2004년 1월경 민경찬씨 사건이다.

당시 법적으로 노건평씨의 부인인 민미영의 동생인 민경찬(당시 김포 푸른솔 병원 원장)씨가 투자회사 설립 두 달 만에 650억원이 넘는 돈을 모은 것으로 언론에 보도됐다

민경찬씨는 의대를 나와 90년대 말부터 각종 의료벤처사업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민씨는 2000년 사이버병원을 내세운 '아파요닷컴'이라는 사이트를 개설, 인터넷으로 환자를 진료하고 처방전을 발급하는 서비스를 선보였다가 서울 서초보건소가 사이버상의 진료행위를 인정할 수 없다며 경찰에 고발하고 복지부에 의사면허 자격정지를 요청하자, 무고혐의로 맞고소하는 등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인물이기도 하다.

이후 민씨는 2002년 경기 김포에 7층짜리 '푸른솔병원'을 지어 운영해 왔으나, 적자로 대출받은 돈을 갚지 못하는 등 병원사업 실패로 신용이 나빠진 민씨가 투자회사인 ‘시드먼(SEEDMON)을 통해 650억원을 유치한 것과 관련, 금융감독원이 진상조사에 나섰고 금감원은 “투자자문회사라면 금융감독원에 등록을 해야 하지만 시드먼의 경우 투자자문회사로 등록되지 않았으며, 벤처투자회사로 산업자원부에 등록된 기업도 아닌 실체가 없는 회사로 파악된다”고 발표 유야무야됐다.

민씨의 사건이 터진 후 한참 잠잠하던 노무현 대통령의 숨겨진 딸 논란이 다시 가시화 된 사건의 발단은 지난 2005년 5월13일 "부산지방경찰청(부산지방경찰청#뉴스타운)수사과가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노무현(盧武鉉) 대통령과 가족에 관한 허위사실을 올려 유포한 혐의로 한상구(48)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함으로서 시발됐다(본보 6월22일자 '노무현대통령의 숨겨진 딸 논란가중' 기사 참조)

이때 한 씨의 변호를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국가정체성 수호를 기치로 내건 대규모 보수진영 연합시민단체인 '자유민주비상국민회의' 발기인이자 대구경실련공동대표인 서석구 변호사가 맡으면서 노무현 대통령의 숨겨진 딸 진위는 이제 법정에서 가려지게 된 것.

서 변호사는 뉴스타운과의 전화통화에서 "변호사의 권리인 수사기록과 고소장 열람 및 복사본 요청을 거부당했고 겨우 한씨의 구속영장만 복사 받을 수 있을 정도로 법치국가에서는 있을 수 없는 재판을 진행하고 있다"며 "그러나 고소인인 민씨가 법정에 출두한다면 거짓을 밝혀 진실이 무엇인가를 명백하게 밝혀 낼 자신이 있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또 그는 "본인도 판사출신의 변호사이지만 노무현 정권하에서 노무현 대통령에 관계되는 수사나 조사는 한마디로 엉터리다"며 "진실은 노 정권이 끝나야 해결 날 듯 싶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그는 "명예훼손 등이 ‘반의사불벌죄’에 해당되어 진실을 은폐하고 사건의 확대를 막기 위해 고소인이 고소를 취하할 가능성도 있으나 그럴 경우 고소인을 무고죄로 고소할 수도 있겠지만 조사가 제대로 되겠는가하는 의구심이 들어 아직은 그럴 생각이 없다"고 덧붙였다.

충청권의 모 씨는 “본인을 비롯한 많은 국민과 네티즌들이 노무현 대통령의 숨겨진 딸에 대한 진위가 이번에 반드시 밝혀지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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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맨 2005-07-04 01:05:22
진실을 언제쯤 밝힐 수 있을까요?
정말 답답하군요.

노통 임기 끝나고 밝혀지면 무의미 한데....

주부 2005-07-04 01:03:10
이 사건은 국민들도 진실을 꼭 알아야 할 사건 같습니다.
너무도 중요한 사건입니다.

단순히 바람피운 사건이 아니라, 패륜적 사건입니다.
꼭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


권리 2005-06-30 12:36:37
이 것이 허위사실이면 당연히 벌을 받아야지요.
벌써 구속 되어 있다고 하니 문제는 없군요.
그러나 진실을 밝혀야지요.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 국민은 당연히 알아야할 권리를 갖고 있습니다.


문제야 2005-06-30 12:23:48
정치인들의 배꼽 아래 얘기는 고금동서를 막론하고 눈 찔끔 감아주는데...

참 문제야, 문제.

허위사실로 밝혀지면 고자질한 자 능지처참되겠지.....

사실은 2005-06-30 12:15:25
사내 자식들이 한번 그럴수 있겠죠!
그러나 이 사건은 이를 은폐하기 위하여 자기가 건드려 데리고 놀던 여자를 형에게 시집보냈다는게 더욱 문제입니다.

천륜을 어긴 패륜적 행위 입니다.
그러므로 꼭 진실을 밝혀야 노통도 편안할 것아닙니까?
진신을 밝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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