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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력엔 장애가 없습니다한국장애인촉진공단_2004년 광고부문 최우수상 ⓒ 신계영/이욱희^^^ | ||
주요 대기업은 이날 경기도 분당 소재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에서 노동부 장관이 주최하는 ‘장애인고용증진협약식’에 참석하여 향후 대기업이 “장애인 고용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앞서 인식하고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금번 ‘장애인고용증진협약’은 대기업이 장애인에게 적합한 일자리 마련, 채용우대, 직장적응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은 기업내 장애인 근무가능 직무분석, 고용환경개선 및 장애인고용관리기법 등 일련의 고용지원 패키지를 제공하여 기업이 아무런 어려움없이 장애인을 고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노동부가 장애인고용 여력이 큰 100대 기업에 협약체결 제안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그룹 계열 13개사, LG전자, GS리테일(LG유통), SK(주), 롯데쇼핑, 농업협동조합중앙회, 교보생명보험, 아시아나항공, 대한한공, 현대오일뱅크 등 예상보다 많은 36개 대기업이 대거 참여함으로써 성사된 것이다.
기업과의 ‘장애인고용증진협약’ 체결은 그간 대기업의 장애인 고용이 저조한 현실을 개선하고, 기업지원을 통한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연초부터 추진해온 “장애인 2% 함께하기”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한 결과다.
이번 협약은 지난 6. 2 CJ텔레닉스가 고용증진협약을 체결하면서 재택상담원으로 57명의 장애인을 채용하는 것을 계기로 많은 대기업에 확산되었다.
협약체결 참가 업체 가운데, 롯데쇼핑은 2004년 이후 97명에 이르는 장애인을 새로이 고용하였고, 교보생명 역시 41명에 이르는 장애인을 고용한 바 있으며, 현대오일뱅크의 경우 중증정신지체인을 다수 고용하여 장애인고용률 2%를 초과하였고 장애인전용 주유소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삼성테스코(삼성홈플러스)는 고용증진협약 체결을 통해 2005년 하반기에 102명의 장애인을 새로이 고용할 예정이며, 농업협동조합중앙회는 앞으로 금융계의 장애인고용을 이끌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하였다.
공기업 등 2004년말 장애인의무고용률 2% 달성
한편 지난해 장애인고용의무사업체가 상시근로자 50인 이상으로 확대된 이후 처음 집계된 기업부문의 장애인고용률은 1.31%(‘04년 말 기준)로 의무고용률 2%에는 여전히 미달하나 의무고용제 시행 후 가장 큰폭으로 장애인고용이 증가하였다.
특히 정부부문에 이어 공기업 및 정부산하기관도 의무고용률 2%를 달성(2.01%)하는 성과를 보였다.
※ 금년 상반기 중 26개 공기업 등에서 총 167명의 장애인을 채용
장애인고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 등의 영향으로 총량적인 고용은 매우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나 상시근로자 500인 이상 기업부터는 기업규모가 클수록 고용률이 낮아져 대기업의 장애인 고용은 여전히 저조한데 실정에서 고용 잠재력도 크고 근로조건도 양호한 대기업이 장애인 고용보다는 부담금 납부에 의존해온 현실을 개선해야 할 필요성이 크다 하겠다.
따라서 이번 대기업들의 장애인고용증진협약 체결은 우리나라 장애인 고용 역사에 있어 획기적인 전기를 맞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 대기업이 장애인 고용을 앞서 실천하여 보다 많은 장애인들이 대기업에서 열심히 일하게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노동부는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민간기업이 장애인고용을 단순히 의무나 부담으로 느끼지 않도록 환경조성
기존의 시행된 제도에서 기업들이 체감한는 규제나 강요보다는 기업친화적인 장애인고용컨설팅을 강화하여 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내도록 할 것이며 장애인고용에 의지를 보이는 기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함으로써 사회 전반의 장애인고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 장애인고용률 저조기업의 고용률 발표는 금년말 별도검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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