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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청앞으로 달려간 월계동 주민들갱생원의 입청을 반대하는 월계동 주민 200여명이 노원구청앞 인도에서 갱생원은 물러가라며 집회를 하고 있다. ⓒ 뉴스타운 고재만^^^ | ||
서울 월계동 주민 200여명이 23일(목) 11시 노원구청앞에서 한국갱생보호공단 서울 북부지부(이하 갱생원)의 개청을 반대하는 집회를 가졌다.
주택가 교육촌에 갱생원이 웬말이냐며 농성을 시작 한지 41일째를 맞이한 월계동 주민들은 버스와 자가용을 동원해 노원구청앞에 집결해 집회를 갖고 갱생원의 입청 반대를 외치며 노원구청장의 성의있는 매각 의사 표시를 요구했다.
갱생원의 입청을 반대하는 비상대책추진위원장(장일순)은 "갱갱보호공단 사무국장이 월계동 주민들의 뜻을 받아들여 한국갱생보호공단 서울 북부지부 건물을 매각하겠다고 약속했고 각서를 제시했음에도 노원구청장이 어떠한 대안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며 이기재 노원구청장의 성의 있는 답변을 요구했다.
또한 주민들은 "버림받은 월계주민 분노한다" "구청장은 갱생원을 하루 빨리 몰아내라" "학교 밀집지역 교육촌에 갱생원이 웬말이냐"등 구호를 외쳤다.
이에 오봉수 노원구의회 의원은 "이미 노원구청장이 한국갱생보호공단 이사장에게 갱생원 건물을 매입하겠다고 공문을 보낸바 있고 이에 갱생보호공단측이 우리 구청과 주민대표에게 건물을 매각하겠다고 공문을 보내 왔음에도 주민들이 이렇게 집회를 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비상대책추진위원회 최재호부위원장은 "갱생보호공단이 패각하는데는 동의를 했지만 얼마에 매각 한다는 결정은 않했다면서 11억 6천억에 건물을 매입하고 지금에와서 20억이니 30억이니 하면 결국은 갱생원 건물을 안팔겠다는 것 아니냐"고 반문하면서 구청의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한편 이호용 비상대책부위원장 "우리의 손으로 뽑아준 구청장이 사전에 집회 신고를 했음에도 주민들에게 나와서 대책안을 제시하지 안는것은 우리 월계동 주민을 무시한 처사라며 강력히 항의해 한때 긴장감이 맴돌기도 했다.
그러나 이기재 구청장은 외부 출장중이라 집회 현장에 나오지 않았으며, 김근배 부구청장이 나와 주민들을 위로했다
김근배 부구청장은 주민들에게 7월 1일부터 노원구의회가 개최되는데 그때 의회의 승인을 받아 예산을 확보하고 갱생원 건물에 대한 감정평가를 거쳐 갱생원 건물을 매입하는 것이 순서라며 구청을 믿고 돌라가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최재호부위원장은 무더위에 고생하는 주민들을 생각한다면 갱생원 건물을 매입하겠다는 노원구의 의지를 각서화 해 줄것을 요구했고, 김 부구청장은 이미 공문서로 의사를 표시 했음에도 각서를 요구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하면서 자리를 피했다.
월계교육포럼 추진위원회 총무이자 선곡초등학교 녹색 어머니회 회장인 윤규매씨는 "우리는 노원구청을 믿느다, 하지만 우리가 이러는 이유는 정부의 졸속 행정이 이렇게 만들어 놓았다며 이기재 노원구청장이 확실히 매입 의사가 있다면 주민들을 위해 이행각서 하나 쓰는것이 뭐가 그리 힘드냐며 항의 했다.
또한 윤규매씨는 노원구청과 한국갱생보호공단 모두가 국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인데 금액때문에 협상이 지연되지는 않을것 같은데 매각의사를 밝힌 갱생보호공단이나 매입의사를 밝힌 노원구청의 적극적인 자세를 촉구했다.
오늘로 41일째를 맞는 월계동 주민들의 갱생보호공단 입청 반대 투쟁의 실마리가 언제쯤 해결될런지 그리고 어떻게 해결될런지 국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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