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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군수도병원 합동분향소 ⓒ 뉴스타운 오재현^^^ | ||
20일 오전 7시 30분, 군관계자의 중간수사보고가 있을 예정이었으나 유가족들은 자신들의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기 전까지 육군의 수사과정을 신뢰할 수 없다며 군 수사보고를 연기해 달라고 요청했다.
유가족 대표들은 "이번 사건이 알려진대로 우발적인 총기난사 사건으로 단정 짓기에는 의심스러운 부분들이 많다"고 입을 모았다.
허벅지에 탄환이 관통되어 사망한 모 상병의 아버지는 "후속 조치가 빨랐다면 충분히 살 수 있었을 것"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현재 유가족대표들은 당시 사건이 있던 상태 그대로 사병들과 부상병들을 배치하고 생존자들과 유가족들이 면담할 수 있는 자리를 요청한 상태이다.
또한 가해자인 김 일병에 대해서는 신상자료를 공개 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김 일병을 군이 방치하지 않았냐는 유가족들의 의혹을 풀어 줄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경기도 연천 사고현장으로 빠르게 이동하기 위해 육군 헬기를 동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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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유가족이 아들의 시신을 보기위해 다가오다 눈물을 쏟고 있다. ⓒ 뉴스타운 오재현^^^ | ||
이에 따라 육군은 20일 오전 10시 유가족의 요구를 수용, 오늘 오후 1시 30분에 군 헬기(UH60) 3대에 유가족 대표 24명을 태우고 민통선 이북 백곰헬기장에 착륙한 뒤 차량을 통해 사고현장으로 신속히 이동할 것을 약속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15명의 사병들을 사고 당시의 모습대로 배치하고 유가족대표와 대화할 수 있게 하였다. 현장 확인 후 유가족들은 대덕 후방 CP로 이동해 군당국자와 의문을 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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