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대표단 일행 자매도시 터어키의 테키르다으(Tekirdg)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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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대표단 일행 자매도시 터어키의 테키르다으(Tekirdg)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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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는 발전된 데키르다으시의 농업 기술을, 데키르다으시는 평택시의 공업과 통신 분야

^^^▲ 테키르다으시에서 열린 체리축제는 올해 41회째로 개최되는 축제로 터어키에서 열리는 전국 규모의 역사 깊은 축제이다.
ⓒ 경기뉴스타운^^^

평택시 대표단 일행(송명호 시장. 이정우 의회 의장. 평택농악 공연단)은 자매 도시인 터어키 테키르다으(Tekirdg)시의 초청을 받아 체리 축제에 참가했다. 이번 방문은 우리 평택시와 테키르다으시의 우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두 도시 간의 문화교류를 위하여 마련되었다.

6월 13일에 테키르다의시 시청에서 이루어진 회의에서 평택시 대표단 일행과 아흐멧 테키르다의 시장은 두 도시의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으며, 그 결과 첫째 문화교류를 통하여 우호의 분위기 조성하고, 둘째 인적 교류 증대를 통한 역사·사회적인 이해를 확대시키며, 셋째 경제교류를 통한 상호 이익을 추구한다는 원칙에 합의했다.

특히 경제 부문에서 평택시는 발전된 데키르다으시의 농업 기술을, 데키르다으시는 평택시의 공업과 통신 분야의 기술에 대하여 서로의 관심을 표명했으며, 이날 평택시 대표단은 데키르다으시의 농업기술원에서 신품종을 개발하고 있는 체리 농장을 방문하고. 넓은 대지와 과수농사에 알맞은 기후, 발전된 농업기술을 확인하고 서로의 협력 증진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 동양적 분위기의 독특한 의상과 상모의 역동감은 1만여 관중을 압도하였으며 환호의 갈채 속에 30여분 동안 이어진 평택농악은 저물어가는 지중해의 석양 속에서 꿈같은 드라마를 연출했다.
ⓒ 경기뉴스타운^^^

평택시와 테키르다으시는 지난 2002년 월드컵 때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이 한국을 방문하였던 것을 인연으로 자매결연을 하게 되었으며, 지중해의 아름다운 도시인 테키르다으시는 인구 17만의 농업 중심의 항구도시로 도시의 산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도시이다.

지역적으로는 유럽(그리스 반도 남부)에 속하지만 아시아적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이며, 도시의 규모로 보나, 사회 문화적 관련성으로 보나 유럽에서는 평택시와 여러면에 동질성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이번 행사를 주선한 한 터어키-한국 문화협회장 박용덕씨에 의하면 터어키인들은 한국을 형제의 나라로 인식하고 있으며, 평택시가 터어키와 한국간을 이어주는 선두적인 역할을 해 주고 있어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아울러 테키르다으시와의 긴밀한 협력은 앞으로 평택시가 유럽으로 진출하는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평택시 대표단은 6월 15일(목요일) 테키르다으시 대표단 일행과 두 번째 공식 회의를 갖은 다음 16일에 이스탄불을 경유하여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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