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페놀사건 이후 지난 ‘95년에 사업을 착수하여 10여년만에 준공되는 울산권광역상수도는 총 2,79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취수원인 대곡댐 및 대체도로 10.45km와 관로 9km 등의 시설을 설치하였다.
이 사업은 사연댐 상류에 대곡댐을 건설하고 두 댐의 연계 운영을 통하여 울산지역에 하루 22만톤의 생활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서 그 동안 수질이 좋지 않은 낙동강 하천수를 생활용수로 사용하던 울산시 지역에 보다 맑은 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국내 댐 가운데 처음으로 댐 및 상류하천 수질보전을 위해 민.관이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여 공동으로 수질조사 및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상수원보호구역은 최소면적인 저수지 수면과 대곡댐과 사연댐을 연결하는 하천만을 지정하여 토지이용제한 등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였으며, 댐사면 친환경층 도입, 체육공원 조성 등 지역주민이 공감하는 환경친화적인 댐으로 건설되었으며, 댐 상류 환경기초시설 완비, 인공습지 조성, 쓰레기 차단망 설치 등 수질보전 대책에 만전을 기하였다.
건설교통부는 이 사업의 준공으로 울산광역시의 급수보급율이 91%에서 94%로, 급수인구는 약 83만명에서 114만명으로 높아질 뿐만 아니라, 대곡댐 및 사연댐의 깨끗하고 풍부한 물을 취수원으로 하기 때문에 가뭄에도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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