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 관계자에 따르면 중소기업청이 지난 2004년부터 해외벤처캐피탈 투자유치 지원사업을 시작한 이래 다섯번째 개최된 이번 투자설명회에는 월가의 큰손으로 불리는 골드만삭스, JP모건 등 세계적 투자기관의 CEO급 책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는 것이다.
국내에서는 외자유치를 희망한 기업 101개사중 전문평가기관(삼일회계법인, 외국인투자기관협의회)이 경영진, 기술성 및 시장성, 매출 및 수익성 등을 평가해 선정한 IT분야 18개사가 참석했고, 이들 18개사는 그동안 기업진단을 통해 경영전략, 투자유치전략 등을 수립하고 기업별 영문 IR자료를 작성, 뉴욕주 투자기관에 배포해 홍보해 왔다.
이번 행사중 오전에는 미국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18개사에 대한 경영진 구성의 적절성, 사업 전망, 경영전략, 향후 기업 운영방향 등에 대한 심층적인 설명이 있었다.
오후에 계속된 One-On-One Meeting에서는 30여개 투자기관 및 투자자들과 현장에서 1억불 규모의 투자상담을 벌이는 등 성황리에 진행돼 한국 중소기업에 대한 투자전망을 밝게 했다.
김성진 중소기업청장은 이번 행사의 개막을 위한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 정부의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한 각종 지원정책을 소개하면서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했고 특히 1조원 모태펀드 조성 등 최근의 벤처생태계 조성 노력을 강조하면서 국내 벤처캐피탈 시장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김청장은 또 Goldman sachs의 Private Equity Group의 CEO인 Michael Mieler, Wilshire Associate Inc의 Global private markets business의 CEO인 Thomas K. Lynch, JP Morgan의 Investment-Asia Pacific의 Managing Director인 Anil Bhalla, Warburg Pincus의 공동대
표인 Chip Kaye 등 유수의 투자기관 책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청장은 국내 외국인 투자환경과 정부의 적극적인 외국인 투자유치노력을 설명하면서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잠재력과 발전가능성을 감안할 때 한국 중소기업이 세계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대상임을 강조했다.
특히 국내 모태펀드의 운영 및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한 자리에서는 모태펀드 운영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투자에 대한 Roadmap제공이 가능할 것임을 강조하고 향후 국내외 공동 투자 펀드(Joint fund) 구성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가한 (주)인베스트클럽은 전자상거래시스템(Global e-marketplace)을 개발해 세계무역센터협회(WTCA), 멕시코, 브라질 등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 받고 있는 상거래 웹솔루션 개발 벤처기업으로 매출액 규모가 지난해 전년대비 10배이상 성장해 향후 투자유치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또 (주)제닉은 세계 최초로 개발된 수용성 하이드로젤 기술을 바탕으로 피부 온도와 반응해 녹는 신개념의 얼굴용 마스크 팩을 개발하는 등 기술집약형 화장품 분야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지속적인 성장가능성이 기대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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