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한국 축구만 같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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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국 축구만 같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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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가 쿠웨이트에 4 : 0으로 대승했다.
월드컵 6회 진출의 대업을 이룩하고 쿠웨이트 원정경기 전패 징크스도 날렸다.

우리 선수들이 보여준 경기 내용은 통쾌했고 후련했다.

청와대 게이트에 대한 분노, 집권당 싸움질에 대한 짜증, 경제난 무대책에 대한 원망, 행정부 무기력에 대한 실망을 한국 선수들이 넣은 네 골에 담아 한순간이나마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어서 좋았다.
대한민국 365일, 한국 축구만 같아라.

한국 선수들의 승리원인은 팀웍에 있었다.
비록 소집 된 기간은 짧았지만 기라성 같은 세계적 선수들임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존중했고 축구의 기본과 원칙을 지켜서 승리했다.

노무현 정권이 각별하게 본받아야 할 교훈이다.
축구의 승리를 위해서나, 정권의 성공을 위해서는 아마추어 보다 프로를 발탁해야하고 단독플레이 보다는 팀웍을 중시해야 한다는 것은 노무현 정권에게 주는 지침이자 국정쇄신의 방향이다.

노무현 정권이 하는 일마다 실패하는 이유는 정권 담당자 태반을 아마추어로 채웠고 결과를 보여주지 못하고 말과 글로만 개혁을 팔기 때문이다.

한국 축구 선수들에게 다시 한번 아낌없는 찬사와 갈채를 보낸다.
장한 우리 건아들! 당신들이 바로 진정한 개혁이다.

2005. 6. 9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李 貞 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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