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신문은 “지난 2002년 지방선거 이후 3기 민선 자치단체 출범이후 권문용 강남구청장의 지휘 아래 강남구의 행정은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아쉽게도 매번 터져나오는 특혜 의혹과 잘못된 예산 집행은 여전하다”며 “많은 사업에 대해 아직 극복해야 할 많은 산들이 있다”고 지적했다.
강남신문이 지적한 내용은 ▲‘구청장의 모노드라마’ 강남 모노레일 사업 ▲CCTV설치 및 타구에 예산지원 ▲끊임없이 터져 나오는 비리ㆍ특혜 의혹들 ▲객관성이 결여된 인사행정 ▲구청장의 지방의회 경시 풍조 등을 뽑았다.
이어 강남구의회에 대해서도 “제4대 의회는 새로운 인물로 대폭 물갈이로 구민들의 관심을 받아왔지만 상당수 의원들의 자질 부족과 일부 의원들의 갈등으로 제대로 된 의정활동을 펼지지 못하고 있다”며 “여기에 집행부의 구의회 무력화 시도 등 외적으로도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평가했다.
강남신문은 “그 동안 강남구의회는 소극적인 의결권 행사로 적극적인 발의보다는 구청이 제출한 조례에 대한 소극적인 심사와 심의를할 뿐 의원 발의로 개폐 혹은 제정된 조례는 미비하다”며 “의원들 대다수가 의회의 기능인 집행부 견제보다는 그 기능을 상실한 채 일부의원들은 맹목적으로 돕기까지 한다”고 지적했다.
이 같은 강남신문의 평가에 대해 구청 관계자는 “강남신문은 구청과 여러 가지 문제로 안 좋은 상태이기 때문에 이번 보도도 이런 맥락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본다”며 신문 내용에 대해 평가 절하했다.
또한 강남구의회도 “강남구의회와 의원들에게 좋지 않은 감정을 갖고 있는 신문사의 이런 평가는 뻔한 결과 아니냐”며 이번 평가에 대해 별 관심을 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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